2021. 9. 2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포그바, 린가드, 코망

바르셀로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그리고 플레이메이커 다니 올모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유는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폴 포그바에게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인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5,000만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내년 1월 선수단을 정리하면서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 수비수 에릭 바이 등 7명의 선수들을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선)

첼시는 내년 1월 모나코의 21세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할 것이다. (투토 메르카토)

리버풀과 토트넘 그리고 유벤투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킹슬리 코망 영입을 놓고 다툴 것이다. (피차헤스)

첼시도 코망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전 스포팅 디렉터는 코망이 떠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후임을 맡을 후보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는 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 이적 실패의 여파를 느끼고 있을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유벤투스는 여름에 AC 밀란에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려 했지만, 재정적인 이유로 하지 못했고 파리 생제르맹이 영입하게 되었다. (골닷컴)

PSG의 스포팅 디렉터 레오나르도는 아르헨티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가 계약 기간 3년 동안 시즌당 3,000만 파운드(약 488억 원) 이상을 받을 것이라는 설에 대해 일축했다. (메일)

맨유는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와 재계약을 놓고 접촉하고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루크 쇼도 맨유의 '계약 명단'에 올라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아스널은 클럽 브뤼헤의 윙어 노아 랭을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25억 원)를 제시할지 검토하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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