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쿠티뉴, 트라오레, 램파드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 대신 여름에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나면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의향이 없으며, 내년 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절할 것이다. (스포르트)

 

울버햄튼은 재계약 협상이 계속해서 교착 상태인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내년 1월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 있으며, 바르셀로나가 트라오레 영입을 위해 리버풀과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 (90 min)

 

프랭크 램파드 전 첼시 감독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기로 결심했으며,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대신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레스터 시티를 주시하고 있다. (유로 스포르트)

 

웨인 루니는 더비 카운티가 재정 관련 규정 위반으로 승점 9점이 추가 삭감되어 강등이 거의 확실시되었지만, 계속해서 팀을 맡을 것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 맨유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레알은 반 더 비크가 출전 시간이 적어 낮은 금액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피차헤스)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카림 아데예미를 영입하기 위해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4,000만 파운드(약 636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하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데예미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스포르트1)

 

번리는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내년 1월 이적료를 받기보다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고 떠나도록 허락할 의향이 있다. 웨스트햄과 뉴캐슬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에버턴은 아스널의 수비수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를 임대하지 못한다면, 1월에 칼럼 챔버스를 500만 파운드(약 80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

 

노리치 시티의 새 사령탑인 딘 스미스 감독은 1월에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코너 아우리한과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딘 헨더슨에게 2023년까지 임대를 떠나도 좋다고 전했다. 하지만 헨더슨은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 (90 min)

 

18세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는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면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지 고민할 것이다. 스페인과 독일 클럽들이 시몬스를 주시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유벤투스는 마티아스 데 리흐트의 에이전트와 리흐트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날 계획이다. 데 리흐트는 2024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계약 연장을 제의 받을 수도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노팅엄 포레스트는 하츠의 센터백 존 사우터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1월에 경쟁에서 레인저스를 제치길 바라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크리스털 팰리스는 아스널의 23세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은케티아는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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