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11. 1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포그바, 올모, 뤼디거

GuPangE 2021. 11. 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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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내년 여름 6,400만 파운드(약 1,020억 원)에 도르트문트를 떠날 수 있는 조항을 가진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홀란드의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선)

다른 얘기로는 레알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있는 공격에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와 홀란드를 추가하기 위해 첼시, 맨체스터 시티, PSG와 경쟁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인터 밀란의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와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를 영입할 계획이며, 라치오의 골키퍼 토마스 스트라코샤도 노리고 있다. (타임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는 포그바가 여름에 맨유와 계약이 끝나기 전인 1월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골닷컴)

맨유는 RB 라이프치히의 다니 올모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경쟁할 것이다. (엘 나시오날)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최근 첼시의 재계약 제의에 화가 났다고 한다. 첼시는 뤼디거가 요구하는 주급에 6만 파운드(약 9,600만 원) 적은 금액을 제시했다고 한다. (선)

아스널은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에게 단기 계약만 제시할 의향이 있다. (선)

비야레알은 내년 1월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에게 오는 모든 제의를 거절할 계획이다. 리버풀이 단주마를 주시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후임을 찾기 위한 계획을 구상하기 시작했으며,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선호하는 후보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맨유의 접촉에 이번 시즌이 끝날 때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의 새 사령탑인 사비는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지키고 싶어 하지만, 뎀벨레에게 팀에서 자리를 잡을 기회는 지금뿐이라고 전했다. (아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다니 알베스가 팀에 복귀하게 되면서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빗셀 고베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도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마르카)

프랭크 램파드는 애스턴 빌라 감독직을 맡기 위해 인터뷰를 했었지만, 지난주 딘 스미스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더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한다. (선)

17세 미드필더 새미 브레이브루크는 독일에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레스터 시티와 프로 계약을 맺을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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