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5. 크리스마스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마샬, 엔-네시리, 알리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페란 토레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면서 받게 될 5,500만 파운드(약 876억 원)의 이적료를 아껴둘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샬 영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다. 후반기에 그를 임대하는데 600만 파운드(약 95억 원)가 들기 때문이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은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유세프 엔-네시리를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 아스널은 높은 이적료가 책정된 도미닉 칼버트-르윈, 두산 블라호비치와 함께 엔-네시리를 대안으로 관찰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1월에 임대 보낼 의향이 있다. 라이트백 맷 도허티는 완전 이적도 가능하다.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의 윙어 우스망 뎀벨레는 현재보다 삭감된 조건에 5년 재계약을 맺는데 합의했으며, 다음 주 계약에 사인할 것이다. (스포르트)

로마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의 미드필더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를 임대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ESPN)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하고 있다. (메일)

올랜도 시티의 스트라이커 대릴 다이크는 웨스트햄과 뉴캐슬, 브라이튼, 리즈, 웨스트 브로미치를 포함한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팀 토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뉴캐슬이 내년 1월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SPN)

웨스트햄과 크리스털 팰리스, 브라이튼 등 여러 클럽들이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는 이번 시즌 주전 자리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에 남길 원하고 있다. (마르카)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선수층이 얇아 스트라이커 드와이트 게일과 미드필더 제프 헨드릭을 포함한 후보 자원들도 1월에 임대를 떠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로니클)

사우샘프턴은 40세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와의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카바예로는 이번 달 초 1월 5일까지 단기 계약을 맺었었다. (메일)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6개 클럽 본머스, 풀럼, 허더즈필드 타운, 노팅엄 포레스트, 스토크 시티 그리고 웨스트 브로미치는 애스턴 빌라의 스트라이커 케이난 데이비스를 1월에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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