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스털링, 블라호비치, 아르테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선호한다는 얘기를 들은 뒤 그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ESPN)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바르셀로나가 페란 토레스를 영입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바르사로 임대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뒀었다. 토레스는 이달 초 4,630만 파운드(약 749억 원)에 바르사로 이적했다. (애슬레틱)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지만, 아스널보다 맨시티에서 뛰길 바라고 있다. (라 리퍼블리카)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 대한 맨시티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새 2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메일)

 

리버 플레이트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는 맨시티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하지만 알바레스는 6월까진 팀에 잔류할 것이다. (가디언)

 

첼시와 토트넘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릴의 스트라이커 조나단 데이비드에 대해 문의했다. 데이비드는 이번 시즌 리그앙 21경기에서 12골을 넣었다. (TSN)

 

리버풀은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자카리아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계약이 6개월 남은 상태이다. (ESPN)

 

토트넘은 이번 주 초 거절당했던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43억 원)에 울버햄튼과 합의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애슬레틱)

 

파리 생제르맹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하는데 난관에 부딪혔다. 트레이드에 포함된 선수들 중 한 명을 설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은돔벨레는 로마와 나폴리를 포함해 스페인과 독일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겟 프렌치 풋볼 뉴스)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첼시와의 계약을 연장하기 전에 총 4,600만 파운드(약 744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 뤼디거와 첼시의 계약은 여름에 만료되며, 뤼디거 측은 12월에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가졌지만, 레알은 관심을 접었다. (마르카)

 

맨유는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부바카르 카마라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로마도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번리는 제니트의 이란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 영입에 나섰다. 제니트와 계약이 6개월 남은 아즈문은 리옹, 유벤투스와도 이적설이 나고 있다. (애슬레틱)

 

상하이 포트의 플레이메이커 오스카는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스카는 2017년 첼시에서 상하이로 이적했다. (TNT 스포츠)

 

수비수 에릭 바이는 이번 달 맨유를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하지만 관심을 나타낸 AC 밀란은 맨유가 요구하는 조건을 맞춰줄 수 없다고 한다. (ESPN)

 

브렌트포드는 2023년까지 계약된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계약 연장을 제시할 것이다. (90 min)

 

리즈 유나이티드는 윙어 하피냐에 대한 리버풀, 첼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가 파트릭 비에이라 감독과 함께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영입을 포기했다. (메일)

 

첼시, 레스터, 팰리스는 아약스의 미드필더 에드손 알바레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울버햄튼과 브라이튼, 번리, 뉴캐슬 그리고 풀럼은 더비의 톰 로렌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팀 토크)

 

니스는 토트넘의 윙어 브라이언 힐을 임대하고 싶어 한다. (겟 프렌치 풋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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