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나폴리가 거절했던 스트라이커 빅토르 오시멘 영입을 여름에 다시 시도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은 올여름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후벤 네베스와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칼버트-르윈, 레알 소시에다드의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영입하기 위해 1억 8,000만 파운드(약 2,938억 원)를 쓸 계획이다. (선)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강등을 피한다면 1월에 영입에 실패했던 릴의 스벤 보트만 영입에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애슬레틱)
하지만 보트만은 토트넘의 관심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인터 밀란의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와 RB 라이프치히의 요스코 그바르디올도 주시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즈 유나이티드는 윙어 하피냐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재계약을 맺는다면 리즈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로마는 유벤투스와 토트넘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니콜로 자니올로에 대해 4,000만 유로(약 550억 원)의 제의를 들을 의향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는 1월 이적시장 마지막 날 리옹으로 돌아간 뒤 자신의 토트넘 경력이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러)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을지 결정하기 전에 새 감독이 발표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ESPN)
웨스트햄은 여름에 현재 마르세유에 임대 중인 아스널의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 영입을 노릴 것이다. 살리바는 또한 인터 밀란,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리버풀은 1월에 거의 영입할 뻔했던 풀럼의 19세 공격수 파비오 카르발류를 여름에 다시 노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해외 클럽들은 더 적은 위약금을 내도 되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세비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AC 밀란 등이 바빠졌다. (아스)
윙어 더글라스 코스타는 플라멩구의 제의를 거절하고 미국 MLS LA 갤럭시로 6개월 임대를 떠나는데 합의했으며, 이후 2년 완전 이적 계약을 맺을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아직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파리 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을 것인지 합의하지 않고 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프랑스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는지 지켜보기 위해서이다. (RMC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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