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밀리탕, 실바, 포체티노, 라카제트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후 FA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대체자로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아스)

맨체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의 계약이 2025년까지 임에도 불구하고 새 장기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에 파리 생제르맹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팀의 사령탑으로 선임할 수 있을 것이라 점점 자신하고 있다. (미러)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에서 받는 비난을 견디는데 지쳤으며, 이번 시즌 이후 팀에 잔류할 의향이 없다고 한다. (풋 메르카토)

리옹의 장-미셸 울라 회장은 여름에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재영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

토트넘과 유벤투스는 모두 로마의 22세 윙어 니콜로 자니올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과 첼시, 아스널, 맨시티, 토트넘 그리고 맨유는 모두 유벤투스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와 협상할 기회를 제의받았다. (90 min)

선덜랜드는 로이 킨을 감독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킨은 2007년 잉글랜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선덜랜드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 뒤 다음 해 물러났다. (메일)

인터 밀란과 AC 밀란은 현재 마르세유에 임대 중인 아스널의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토트넘의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을 재영입하기 위해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킬지 검토하고 있다. (ABC)

바르셀로나는 맨유와 유벤투스가 이적을 원하는 윙어 우스망 뎀벨레를 여름에 FA로 영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스포르트)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더비 카운티는 16세 스트라이커 오마리 켈리먼에 대한 애스턴 빌라의 60만 파운드 제의를 수락했다. (선)

릴은 지난해 5월 본머스를 떠난 뒤 아직 FA 신분인 미드필더 잭 윌셔를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메트로)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뉴욕 레드불스는 블랙번의 수비수 다라 레니한을 원하고 있으며, 상당한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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