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라이스, 마네, 케시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에 환멸을 느낀 뒤 에이전트와 팀에서의 미래에 대해 담판을 지을 계획이다. (스타)

첼시와 맨유,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우승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은 야망을 재차 나타냈지만, 웨스트햄 팬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소문들이 그저 소음일 뿐이라며 안심시켰다. (스탠다드)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올여름 꿈꾸던 자유계약 이적을 원한다면, 선수 생활 마지막 대형 계약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미러)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첼시는 케파가 이적을 원한다면 막지 않을 계획이다. (선)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AC 밀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고 있다. 리버풀도 케시에를 노리고 있다. (마르카)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사디오 마네는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마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레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의 이적료를 6,000만 파운드(약 976억 원)에서 3,500만 파운드(약 569억 원)로 낮췄으며, 아스널과 맨유가 올여름 틸레만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메트로)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 여부가 리버풀과 이적설이 난 부카요 사카와 재계약을 맺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익스프레스)

맨유가 노리고 있는 마누엘 아칸지는 자신의 급여를 두 배로 올리길 원하고 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아칸지에 대한 이적료를 책정할 것이다. (선)

스페인 대표팀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맨유의 차기 감독직을 맡을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스타)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첼시와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누길 원하고 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여름에 첼시와 계약이 끝나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바르셀로나는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저렴한 수비수들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라이트백 세르지뇨 데스트는 이적시킬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ESPN)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18세 미드필더 마마두 쿨리발리 영입을 고려하면서, 영입 전략을 유망주에 집중할 계획이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레알이 홀란드를 영입한다면 무산될 수도 있다. (아스)

맨유와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인터 밀란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의받았지만, 급여를 삭감해야 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골키퍼 맷 터너를 750만 파운드(약 122억 원)에 영입하기 위한 서류 작업을 마쳤다. (메일)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