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아스필리쿠에타, 카바니, 피르미누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이자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알프 잉에 홀란드 덕분에 엘링 홀란드 영입에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홀란드는 여름에 6,800만 파운드(약 1,106억 원)에 이적이 가능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레알 마드리드는 아디다스를 통해 홀란드 영입에 힘을 얻게 될 수도 있다. 아디다스는 지난 1월 나이키와 계약이 종료된 홀란드를 노리고 있다. (마르카)

 

첼시의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올여름 계약이 끝나면 바르셀로나에 FA로 이적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스포르트)

 

에딘손 카바니는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남미로 복귀하기보다 스페인으로 이적하길 선호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맨유의 새 CEO인 리차드 아놀드는 팀 내 많은 선수들이 파리 생제르맹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원하고 있지만, 랄프 랑닉 감독이 밀고 있는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지지하고 있다. (선)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체셔에 새 집을 찾으면서 다음 감독직은 맨체스터에서 맡을 것이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선)

 

리버풀은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리옹은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제이슨 데나이어가 재계약을 받아들일지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 뉴캐슬, 유벤투스 그리고 나폴리가 데나이어에 대해 문의했다. (헤트 뉴스블라트)

 

레알 베티스는 공격수 나빌 페키르의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089억 원)를 원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6,000만 유로(약 817억 원)만 준비될 가능성이 있다. (스포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카림 아데예미와 5년 계약에 합의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PSG는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와 여름에 계약이 끝나기 전에 재계약을 맺고 싶어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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