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호날두, 티어니, 라이스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뒤 리버풀 이적으로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스타)

하지만, PSG는 음바페가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본 주급 100만 파운드(약 16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제시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로 만들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라이벌 리오넬 메시와 한 팀으로 뛸 가능성이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의 24세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를 여름에 영입에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17세 윙어 사비우의 메디컬 테스트를 예약하며 영입에 근접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를 다음 시즌 1군에 합류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첼시 이적에 영향을 받게 되었다. (스탠다드)

뉴캐슬은 세비야의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선)

아스널과 맨시티는 올여름 인터 밀란의 24세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에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선)

리즈 유나이티드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물러나기로 결정한다면 과거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RB 라이프치히를 이끌었던 제시 마치를 후임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 스카우트들은 렌에서 뛰고 있으며 2,200만 파운드(약 359억 원)의 이적료가 들 것으로 보이는 윙어 제레미 도쿠를 주시하고 있다. (크로니클)

뉴캐슬은 1월 이적시장에서 여러 번 영입에 실패한 릴의 수비수 스벤 보트만을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 이미 논의하고 있다. (미러)

현재 첼시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 측은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 않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세비야의 스포팅 디렉터 몬치는 공격수 안토니 마샬이 지난달 맨유를 떠난 뒤 스페인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메트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르셀로나에 이어 AC 밀란이 아약스의 라이트백 누사이르 마즈라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마즈라위는 여름에 아약스와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아스널의 비나이 벤카테샴 CEO는 1월 이적시장에서 돈을 쓰지 않은 구단을 옹호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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