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린가드, 은돔벨레, 하피냐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끝나면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제의를 들을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23세 플레이메이커 에베레치 에제를 4,500만 파운드(약 732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미러)

맨유의 제시 린가드는 이번 시즌 후 토트넘으로의 FA 이적을 거절할 가능성이 있다. 린가드가 해외 이적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리옹의 장-미셸 울라 회장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다면 토트넘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를 완전 영입 영입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스탠다드)

리버풀과 이적설이 났던 리즈 유나이티드의 25세 윙어 하피냐는 구단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리버풀 에코)

맨유의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노리치에 임대 중인 풀백 브랜던 윌리엄스를 분명히 복귀시킬 것이라고 전하며 팀에서 첫 '영입'을 할 것이다. (선)

하지만 맨유는 1월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을 막은 뒤 랑닉 감독의 영입 요구를 또다시 거절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가장 최근 AC 밀란의 22세 스트라이커 하파엘 레앙 영입에 관심을 보인 프리미어리그 클럽이다. (메트로)

뉴캐슬은 계약이 몇 개월 남지 않은 수비수 파비안 셰어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AC 밀란과 세비야, 발렌시아가 셰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팀의 스타플레이어 윌프레드 은디디가 여름에 애스턴 빌라로 거액에 이적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난 뒤 5,000만 파운드(약 813억 원) 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맨유는 아약스의 21세 윙어 안토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안토니는 에릭 텐 하그 감독과 함께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리즈에 이어 웨스트햄도 허더즈필드의 23세 미드필더 루이스 오브라이언을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오브라이언은 1,200만 파운드(약 19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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