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4. 1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카바니, 제임스, 포그바

GuPangE 2022. 4. 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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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고 한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드의 급여 요구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홀란드를 팀 내 가장 많은 금액을 받는 선수로 만들면서 선수단을 동요시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골닷컴)

레알은 홀란드 영입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대신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피차헤스)

레알은 첼시의 윙백 리스 제임스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스카우트는 이번 시즌 제임스를 9번 관찰했다고 한다. (미러)

웨스트햄은 번리의 골키퍼 닉 포프를 올여름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타임스)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친정팀 리옹 등과 올여름 FA로 이적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카날 플러스)

유벤투스는 여름에 맨유와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FA로 재입단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할 것이다. (풋볼 이탈리아)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세르쥬 그나브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연장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내년 계약이 만료되는 그나브리를 붙잡길 원하고 있다. (골닷컴)

애스턴 빌라의 레프트백 맷 타겟은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뉴캐슬이 자신을 완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타겟은 빌리와 계약이 3년 남았지만, 에디 하우 감독의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싶어 한다. (크로니클)

뉴캐슬은 레인저스의 유스팀 출신 18세 미드필더 알렉스 로리 영입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로리의 에이전트는 뉴캐슬 영입 담당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튀니지는 프랑스에서 태어난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얀 발레리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튀니지 대표로 뛰길 원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가 튀니지인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메일)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26세 윙어 마르코 아센시오를 영입하려는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앞서가고 있다. AC 밀란이 아센시오 영입이 유력해 보였으나, 그의 급여 요구를 거절했다고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협상을 마무리하는데 근접했지만,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아약스와 200만 유로(약 27억 원)의 위약금 조항이 합의될 때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미룰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FA로 영입하려 한다. 뤼디거와 첼시의 계약은 6월 말까지이다. (ESPN)

뤼디거는 맨유와 대리인들의 협상 후 맨유행을 거절했다. 뤼디거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보장된 팀을 선호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인저스에 임대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완전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램지는 셀틱과의 스코틀랜드 컵 준결승전에서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풀럼은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임박하면서 내년에 아스널의 20세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을 임대하길 원하고 있다. 발로건은 현재 미들스브러에 한 시즌 임대 중이다. (메일 플러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후 만료되는 센터백 안젤로 오그본나의 계약에 있는 1년 연장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다. (디 애슬레틱)

노리치 시티는 애스턴 빌라의 스트라이커 케이넌 데이비스 영입에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이비스는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에 임대 중이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 인수에 관심 있는 그룹들은 AS 모나코의 스포팅 디렉터 폴 미첼을 첼시의 잠재적인 테크니컬 디렉터로 보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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