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4. 2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뤼디거, 은쿤쿠, 토레스

GuPangE 2022. 4. 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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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최근 8억 5,000만 파운드(약 1조 3,700억 원) 매각설이 돌고 있는 AC 밀란이 원하는 선수 명단에 올라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모두 이번 시즌 후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뤼디거는 첼시 잔류를 원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영입하고 싶다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 할 것이다. 은쿤쿠는 이번 시즌 44경기 30골을 넣으며 맨유의 레이더망에 들어왔다. (스포르트 빌트)

한편, 맨유는 올여름 비야레알의 수비수 파우 토레스 영입에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과거 맨유를 지휘했던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한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투토 메르카토)

토트넘은 올여름 공격수 해리 케인을 지킬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브렌트포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재영입할지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은 또한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주시하고 있다. (타임스)

뉴캐슬은 벤피카의 다르윈 누녜스에 대한 관심을 접을 것이다. 누녜스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클럽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안으로는 브렌트포드의 스트라이커 이반 토니를 보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에도 현재 임대 중인 마르세유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르 파리지앵)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살리바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살리바는 2019년 생테티엔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레퀴프)

아스널의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는 1군 출장을 원하고 있으며, 리즈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털 팰리스, 웨스트햄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더 뷰티풀 게임 팟캐스트)

브라이튼은 아스널 아카데미 팀에서 22경기 17골 6 어시스트를 기록한 18세 공격수 카이온 에드워즈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 첼시도 에드워즈를 원하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로마의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바이에른 뮌헨은 아약스의 라이트백 누사이르 마즈라위 영입을 마무리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크리스털 팰리스의 35세 골키퍼 비센테 과이타는 은퇴 전에 유스 시절부터 뛰었던 발렌시아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아스)

다니엘 팔케 전 노리치 시티 감독은 션 디쉬 감독의 후임으로 번리를 맡을 후보로 떠오르고 있으며, 슬라벤 빌리치 전 웨스트햄, WBA 감독도 번리 감독직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아이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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