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누녜스, 조르지뉴, 추아메니, 그릴리치

뉴캐슬은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를 노리고 있는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제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유로(797억 원)를 제시했다. (풋메르카토)

라치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미드필더 조르지뉴와 꼭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 조르지뉴는 2023년 이후에도 첼시에 잔류하는 재계약을 제의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90 mi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임할 예정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모나코의 미드필더 오렐리엥 추아메니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추아메니도 프랑스 리그앙을 떠나려 한다. (ESPN)

아스널은 호펜하임의 미드필더 플로리안 그릴리치를 올여름 FA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트로)

아스널, 뉴캐슬에 이어 리즈 유나이티드도 그릴리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일)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는 리즈에 남길 원하고 있으며, 리즈와 재계약을 맺으며 맨유의 관심을 거절할 것이다. (선)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좌측 센터백을 찾을 계획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마리오 에르모소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공격수 카림 아데예미에 대해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기본 합의에 도달했지만, 아데예미는 리버풀, RB 라이프치히, 파리 생제르맹과도 여전히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맨유는 RB 라이프치히가 목요일 유로파리그에서 승리하는 경기를 관전하며, 이 경기에서 2골을 넣고 이번 시즌 30골을 달성한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관찰했다. (니콜로 쉬라 트위터)

유벤투스는 첼시의 2선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노리고 있다. (피차헤스)

토트넘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골키퍼 샘 존스톤이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주장인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스필리쿠에타도 첼시의 재정적인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스포르트)

공격수 파올로 디발라는 올여름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아스널, 토트넘과 협상할 계획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유럽과 프리미어리그의 많은 클럽들이 토리노의 센터백 글레이송 브레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아스널과 레스터, 에버턴, 뉴캐슬이 토리노와 접촉했다. 토트넘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카우트를 파견했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도 브레머를 주시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아스널과 AC 밀란, 도르트문트가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음에도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길 원하지 않고 있다. (RTL 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는 여전히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그가 가진 6,300만 파운드(약 1,01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며 일시불로 지불하는 일은 피하려 한다. 맨시티는 도르트문트와 합의하며 조금 더 지불하는 대신 한 번에 지불하지는 않으려 한다. (90 min)

아스널의 수비수 가브리엘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팀에서 행복하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는 올여름 알 라이얀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하메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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