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에이브러햄, 벨로티, 뤼디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할 예정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원하고 있다. 에릭센은 브렌트포드와 6개월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만료된다. (스타)

아스널은 올여름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에이브러햄 영입을 위해 로마에 5,000만 파운드(약 803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스타)

웨스트햄은 토리노의 공격수 안드레아 벨로티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피차헤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후 첼시를 떠날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영입하려는 경쟁에서 앞서 있다. (골닷컴)

뤼디거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를 받는 첼시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텔레그래프)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대리인들과 파리 생제르맹의 재계약 협상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ESPN)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은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지키고 싶어 한다. 데 용은 맨유로 이적해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재회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스터 시티는 PSV 아인트호벤의 미드필더 이브라힘 상가레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이적료는 최소 3,000만 파운드(약 482억 원)가 될 것이다. (선)

웨스트햄은 에버턴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다면 센터백 마이클 킨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스타)

토트넘과 리즈 유나이티드는 1,000만 파운드(약 160억 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브리스톨 시티의 18세 미드필더 알렉스 스콧을 관찰했다. (미러)

아스널의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는 올여름 한 명에서 두 명의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이번 시즌 후 더비를 떠나 FA가 될 18세 스트라이커 말콤 에비오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

브렌트포드는 헐 시티의 21세 공격수 킨 루이스-포터를 영입하기 위해 웨스트햄과 경쟁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유벤투스는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의 대리인들과 접촉했다. (잔루카 디 마르지오)

애스턴 빌라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마르세유의 센터백 두예 칼레타-카의 경기를 지켜본 뒤 그를 영입하려는 계획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나폴리는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을 이적시킨다면 최소 8,000만 유로(약 1,076억 원)를 원하고 있다. 아스널 등이 올여름 오시멘 영입을 노리고 있다. (CBS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은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인터 밀란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셀틱은 토트넘의 센터백 카메론 카터-비커스의 완전 영입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SBI 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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