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마네, 아스필리쿠에타, 뤼디거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애스턴 빌라가 바르셀로나에서 완전 영입하려고 시도 중인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 (골닷컴)

웨스트햄은 올여름 애스턴 빌라의 스트라이커 올리 왓킨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빌라는 왓킨스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86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과 이적설이 난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마네는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바르사 이적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또한 첼시의 주장인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에게 연봉 1,100만 파운드(약 173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재정적 페어플레이 룰(FFP)때문에 거액의 이적료는 제시할 수 없는 상태이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에서 자유계약으로 주급 31만 5,000 파운드(약 5억 원)에 4년 계약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의 계약서에 3억 4,000만 파운드(약 5,3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추가했다고 한다. (메일)

레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가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3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틸레만스에게 4,000만 파운드(약 629억 원)를 제시한다면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90 min)

아스널이 틸레만스와 영입설이 난 클럽들 중 하나이지만, 틸레만스 영입은 프리미어리그 4위로 마치고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스탠더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은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적료로 최소 1억 유로를 원하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라치오의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은 맨유와 파리 생제르맹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에 대한 1억 4,000만 유로(약 1,883억 원)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스포르팅 리스본가 수비수 곤살로 이나시오의 이적료로 요구하고 있는 3,800만 파운드(약 598억 원)의 이적료를 맞춰줄 준비가 되어있다. (아 볼라)

세비야는 아스널의 윙어 니콜라 페페를 여름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페페의 이적료는 약 2,500만 파운드(약 393억 원)가 책정되어 있다. (미러)

AC 밀란은 마르세유에 임대 중인 아스널의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 영입에 관심이 있다. (미러)

아스널이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는 기사들이 나왔지만, 엘네니가 갈라타사라이와 원칙적으로 계약에 합의했다며 반박하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다. (파나티크)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여름에 맨유와 계약이 끝난 뒤 유벤투스에 재입단한다면 급여를 삭감할 것이다. PSG는 포그바에게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하피냐는 바르셀로나 측에 리즈가 강등된다면 이적에 합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도 피차헤스)

토트넘은 맨유를 제치고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의 골키퍼 샘 존스톤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존스톤은 토트넘에서 위고 요리스의 백업 역할을 맡을 것이다. (스탠더드)

토트넘은 또한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야야 투레가 UEFA 자격증을 획득하면 코치직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스탠다드)

맨유는 아약스의 수석코치인 미첼 반 더 가흐를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코칭스태프로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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