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5. 1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데스트, 제주스, 손흥민

GuPangE 2022. 5. 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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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게 주급 약 16만 파운드(약 2억 5,000만 원), 연봉으로는 800만 파운드(약 125억 원)와 거액의 보너스 및 계약금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포그바와 맨유의 계약은 올여름까지이며, 맨체스터 시티도 포그바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세르지뇨 데스트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포르트)

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의 에이전트는 제주스가 아스널과 이적 가능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가디언)

맨유의 올여름 영입 계획은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영입 대상이었던 세 명의 미드필더가 맨유 이적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스타)

토트넘은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 윙어 앤서니 고든, 수비수 벤 고프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또한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기브 미 스포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친정팀 토트넘이 올여름 주장 해리 케인을 지키는데만 집중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명문 팀들이 대한민국의 공격수 손흥민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맨유는 올여름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고 싶다면 8,550만 파운드(약 1,340억 원)를 내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포포투)

웨스트햄은 첼시와 맨유가 영입을 노리는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잔류시키기 위해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000만 원)를 받는 8년 계약을 제시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을 것이다. (기브 미 스포츠)

울버햄튼은 35세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가 떠난다면 스포르팅 리스본의 주앙 팔리냐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날 데 노티시아스)

애스턴 빌라는 지난 1월부터 임대 중인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의 완전 영입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레스트 시티는 클럽 브뤼헤의 미드필더 샤를 데 케텔라에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사우샘프턴은 피오렌티나의 골키퍼 바르톨로미예 드라고프스키 영입에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크리스털 팰리스는 임대 중인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가 클럽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그를 완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과거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마이클 캐릭은 링컨 시티의 차기 감독이 될 유력한 후보이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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