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그리즈만, 레반도프스키, 페리시치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어느 때보다도 자신 있어하고 있지만, 음바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임대 중인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해도 그를 복귀시키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바르사의 1순위 영입 대상은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이다. (쿠아트로)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은 레반도프스키와 구단의 계약은 2023년 6월까지이며, 레반도프스키가 계약기간을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르트 부저)

 

첼시는 윙어 이반 페리시치를 인터 밀란에서 FA로 영입하기로 최초 합의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 사령탑으로 부임할 예정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올여름 맨유를 떠나고 싶어 하는 선수들에게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스타)

 

18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다음 시즌에도 도르트문트에서 뛸 것이라고 밝히며, 맨유나 리버풀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미러)

 

스완지 시티는 스토크 시티의 32세 미드필더 조 앨런을 영입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풀럼, 본머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웨일스 온라인)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에이전트인 페데리코 파스토렐로가 한 이탈리아 신문에 루카쿠의 이탈리아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뒤 누구에게도 자신을 대신해 얘기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의 에이전트는 아스널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제의를 검토하기 위해 런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웨스트햄은 번리의 센터백 제임스 타코스키가 올여름 뉴캐슬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고 그에 대한 관심을 접을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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