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피냐, 데 리흐트, 아케, 피르미누

바르셀로나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하피냐 영입 경쟁에서 첼시를 제치기 위해 최대 6,000만 파운드(약 941억 원)에 달하는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타임스)

첼시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유벤투스는 1억 200만 파운드(약 1,60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길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프레스넬 킴펨베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골닷컴)

맨체스터 시티는 첼시 이적설이 돌고 있는 수비수 나단 아케에 대해 대체자가 있어야 그를 이적시킬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은 미들스브러의 라이트백 제드 스펜스를 1,500만 파운드(약 235억 원)에 추가 조건을 더해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제시 린가드를 FA로 영입하기 위해 나섰지만, 린가드가 원하는 급여액을 낮춰야 할 수도 있다. (가디언)

울버햄튼은 미드필더 후벤 네베스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승리했다. 다른 구단들이 책정된 7,500만 파운드(약 1,176억 원)의 이적료를 맞춰주기 어려워했기 때문이다. (선)

리즈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는 맨시티로 4,500만 파운드(약 706억 원)에 이적하기 전에 금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에 이어 맨유가 5,000만 파운드(약 784억 원)로 평가받는 모나코의 수비수 브누아 바디아쉴을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니스 마탱)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는 베네치아로 이적한 지 1년 만에 맨유로 돌아가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풀럼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현재 임대 중인 플라멩구로 완전 이적하길 선호하고 있다. (골닷컴)

노팅엄 포레스트는 허더즈필드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윙백 해리 토폴로 영입에 나설 것이다. (애슬레틱)

포레스트는 또한 맨시티의 풀백 이사 카보레 영입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가디언)

뉴캐슬은 토트넘을 떠난 18세 레프트백 조던 해켓을 영입하려 한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세 번째 제의를 거절했다. 바이에른은 4,300만 파운드(약 674억 원)를 원하고 있다.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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