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에릭센, 뎀벨레, 트라오레

공격수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이 자신을 내보내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뒤 이번 여름 파리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네이마르의 에이전트가 관심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첼시와 접촉했다.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브렌트포드와 계약이 끝난 그에게 구두로 제의했다. (스타)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뎀벨레는 FA로 영입이 가능하다. (마르카)

 

바르셀로나는 임대했던 울버햄튼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바르사는 트라오레를 3,000만 유로(약 407억 원)에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었다. (스포르트)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데니스는 에버턴의 영입 명단에 들어있다. 에버턴은 6,000만 파운드(약 938억 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공격수 히샬리송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이브닝 스탠더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는 구단이 내년에 끝나는 현재 계약 연장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AC 밀란이 아센시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몇몇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도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마르카)

 

웨스트햄, 에버턴, 뉴캐슬에 이어 토트넘이 맨유와 계약이 끝난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랭스의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는 구단이 뉴캐슬의 제의를 수락했지만 구단 측에 잔류하고 싶다고 전했다. (크로니클)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 영입에 근접하고 있으며, 라이트백 에메르송 로얄의 미래는 불투명해지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로마가 로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라이트백 엑토르 베예린은 레알 베티스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한 뒤 아스널 훈련에 복귀했다. 베예린은 베티스에서의 시간에 대해 “축구와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도움을 주었다”라고 전했다. (스타)

 

브렌트포드는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 킨 루이스-포터를 2,000만 파운드(약 313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는 클럽 브뤼헤의 스트라이커 샤를 데 케텔라에르가 리즈 유나이티드의 큰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90 min)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잭 스테판은 미들스브러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마르세유의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은 구단의 이적 정책과 임대 기간 중 좋은 활약을 보인 아스널의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 영입에 실패한 것에 실망해 팀을 떠났다. (미러)

 

셰필드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 블랙번, 스완지, 브리스톨 시티 그리고 QPR은 애스턴 빌라의 19세 미드필더 팀 이로그부남을 한 시즌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버밍엄 메일)

 

브라이튼과 레스터, 크리스털 팰리스, 노팅엄 포레스트는 모두 첼시의 수비수 레비 콜윌을 임대하고 싶어 한다. (아거스)

 

하츠의 로비 닐슨 감독은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코너 로난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타임스)

 

토트넘과 사우샘프턴, 레스터, 팰리스 그리고 울버햄튼은 세인트 미렌의 15세 미드필더 머레이 캠벨 영입에 관심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밀월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19세 센터백 찰리 크레스웰 임대를 다음 주 완료할 것이다. (사우스 런던 프레스)

 

첼시는 에버턴의 17세 레프트백 이쉬 사무엘스-스미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