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7. 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르티네스, 호날두, 브로비, 파케타

GuPangE 2022. 7. 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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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약스의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영입 경쟁에서 아스널을 제치기 위해 이전보다 높은 4,300만 파운드(약 673억 원)를 제시했다. (메일)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공격 옵션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여전히 라이트백과 센터백도 보강하려 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텐 하흐 감독은 친정팀 아약스가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브라이언 브로비를 1,300만 파운드(약 203억 원)에 재영입하려는 시도가 실패하길 바라고 있다. 브로비는 2021년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기 전 아약스 아카데미 팀을 거쳐 성인팀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 후반기에 임대로 아약스에 돌아와 리그 11경기 7골을 넣었다. (타임스)

아스널은 리옹의 24세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뉴캐슬도 파케타 영입설이 돌고 있다. (메디아 풋)

AC 밀란과 이적설이 난 첼시의 하킴 지예흐는 나클리 몬디알 에이전트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12년간 에이전트와 함께했던 지예흐는 프로에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한 전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하킴 지예흐 인스타그램)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은 구단과 계약이 만료되어 FA 신분이 된 윙어 우스망 뎀벨레를 재영입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하피냐 영입을 선호하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영입을 위해 4,700만 파운드(약 735억 원)를 최종 제시했다. 하피냐는 첼시, 아스널과도 이적설이 나고 있다. (스포르트)

아스널은 AC 밀란의 미드필더 이스마엘 베나세르를 재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베나세르는 2017년 아스널에서 엠폴리로 이적했었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햄은 로마의 공격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를 1,300만 파운드(약 203억 원)에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다. (팀 토크)

로마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본머스는 토트넘의 수비수 자펫 탕강가 영입을 위해 협상하고 있다. 탕강가는 나폴리와 AC 밀란의 관심도 끌고 있다. (애슬레틱)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조 아리보는 기본 이적료 600만 파운드(약 94억 원)에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하는데 근접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밀월은 리즈의 미드필더 제이미 셰클턴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 (풋볼 인사이더)

사우샘프턴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이사 카보레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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