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레반도프스키, 실바, 호날두

바이에른 뮌헨은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 (키커)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은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데 실패한다면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길 꺼리고 있다. (메일)

웨스트햄은 비야레알의 아르나우트 단주마 영입에 실패한 뒤 로마의 윙어 저스틴 클루이베르트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첼시는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에 대해 나폴리가 책정한 3,400만 파운드(약 530억 원)의 이적료를 맞추려고 준비하고 있다. (선)

하지만 유벤투스가 바이에른 뮌헨이나 첼시가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이적료로 9,000만 파운드(약 1,403억 원)를 받길 바라며, 그 이적료를 통해 쿨리발리 영입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다. (투토 스포르트)

에버턴은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게 새 장기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은 레프트백 알렉스 그리말도를 영입하기 위해 640만 파운드(약 100억 원)를 제시한 뒤 벤피카와 협상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시티는 수비수 나단 아케가 첼시로 이적한다면 이번 여름 새 센터백을 영입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아스널과 뉴캐슬은 리옹의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두 팀 모두 리옹이 책정한 6,500만 유로(약 857억 원)의 이적료는 너무 높다고 느끼고 있다. (CBS 스포츠)

첼시는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측에 700만 파운드(약 109억 원)를 원하고 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이미 바르사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이브닝 스탠더드)

뉴캐슬은 왓포드의 공격수 엠마누엘 데니스와 번리의 윙어 막스웰 코르네 영입에 나섰다. (크로니클 라이브)

아스널은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미국 MLS 클럽들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내년 여름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노리치 시티는 상파울루의 공격형 미드필더 가브리엘 사라를 구단 최고 이적료인 1,150만 파운드(약 179억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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