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7. 1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용, 틸레만스, 하피냐, 그나브리

GuPangE 2022. 7. 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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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차드 아놀드 CEO와 존 머터프 풋볼 디렉터는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데 용 영입에 실패할 경우 대비책으로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와 울버햄튼의 후벤 네베스를 생각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윙어 하피냐를 영입하기 위해 리즈 유나이티드가 원하는 이적료 6,500만 파운드(약 1,014억 원)를 맞춰주기로 합의했으며, 이제는 데 용을 이적시키는 것이 우선이 될 것이다. (미러)

첼시는 하피냐 영입 시도에서 바르셀로나에 뒤쳐진 것으로 보이며, 대안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세르주 그나브리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 (메일)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났지만, 바르사와 2024년까지 새 계약을 맺을 것이다. (마르카)

울버햄튼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90억 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메일)

풀럼은 수비수 조 로든 영입과 관련해 토트넘과 접촉했다. (풋볼 인사이더)

풀럼은 볼프스부르크 수비수 케빈 음바부를 초기 계약금 500만 파운드(약 78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더드)

세비야는 토트넘의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미들스브러는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드와이트 게일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스티브 깁슨 회장이 게일 영입을 승인하는데 부정적이었기 때문이다. (풋볼 인사이더)

번리의 네이선 콜린스는 이번 주 울버햄튼으로 2,030만 파운드(약 317억 원)에 이적을 완료하면서 아일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가 될 것이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아스널은 키어런 티어니가 최근 부상에서 복귀 후 30분 만에 교체된 뒤 벤피카의 풀백 알렉스 그리말도를 590만 파운드(약 92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스타)

유벤투스와 로마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지난 시즌 임대했던 토레이라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브닝 스탠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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