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마르티네스, 킴펨베, 린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으로부터 두 시즌에 3억 유로(약 3,939억 원)를 받는 제의를 받았다. (아스)

맨유는 아약스의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한 뒤 그를 영입하기 위한 최종 협상을 갖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아약스는 이번 여름 마르티네스가 떠나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라 인정하면서도, 그의 이적료로 4,600만 파운드(약 714억 원)를 받길 원하고 있다. (타임스)

첼시는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 이적료에 합의한 뒤 현재는 파리 생제르맹의 센터백 프레스넬 킴펨베 영입을 노리고 있다. (가디언)

에버턴은 울버햄튼이 이번 여름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에 대해 1,000만 파운드(약 155억 원) 면 이적을 수락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를 떠난 제시 린가드 영입에 관심이 있는 미국 MLS와 프리미어리그 클럽 명단에 웨인 루니가 이끄는 DC 유나이티드도 합류했다. (마르카)

유벤투스의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위해 급여 삭감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 (빌트)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전보다 높은 5,000만 유로(약 656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빌트)

리즈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샤를 데 케텔라에르 영입을 위해 제의한 뒤 여전히 클럽 브뤼헤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케텔라에르는 브뤼헤와 협상 중인 또 다른 클럽인 AC 밀란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리즈는 또한 지난 시즌 후 맨유를 떠난 뒤 FA 신분이 된 미드필더 후안 마타 영입에 관심이 있다. (아스)

첼시의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는 구단과 새 장기 계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 (애슬레틱)

윙어 네이마르는 이적설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 PSG를 떠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골닷컴)

윙어 우스망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이전 계약이 끝난 뒤 새 2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스포르트)

아스널은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가 발렌시아 이적에 합의했지만, 팀을 떠나는 일이 지연되고 있다. (미러)

세리에 A로 새로 승격한 몬차는 맨유와 계약이 끝난 뒤 떠난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애스턴 빌라는 재계약을 꺼리면서 호주 투어에 나서지 않은 18세 미드필더 카니 추쿠에메카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에버턴의 16세 공격형 미드필더 에밀리오 로렌스 영입에 합의했다. 로렌스는 또한 맨유와 첼시의 레이더망에도 들어있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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