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3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르너, 쿠쿠렐라, 매디슨, 케파

뉴캐슬은 첼시와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의 임대를 놓고 협상하고 있다. 베르너는 RB 라이프치히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미러)

브라이튼은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에 대해 맨체스터 시티와 더 이상 협상을 벌이지 않을 것이며, 최고 5,000만 파운드(약 793억 원)의 제의만 수락할 것이다. (애슬레틱)

레스터 시티는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매디슨에 대한 뉴캐슬의 4,000만 파운드(약 634억 원) 제의를 거절한 뒤, 만약 이적시킨다면 5,000만 파운드(약 793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타임스)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매디슨 이적에 대한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지만, 영입 선수가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개막전이 있는 8월 6일 전에 선수단에 합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던 에코)

뉴캐슬은 윙어 막스웰 코르네 영입을 놓고 번리와 접촉했지만, 제의는 아직 하지 않은 상태이다. (90 min)

첼시는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나폴리로 한 시즌 임대 보내는 계약을 맺는데 근접했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다음 주 첼시의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와 마르코스 알론소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여름 선수들을 더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여전히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0 min)

AC 밀란은 클럽 브뤼헤의 공격형 미드필더 샤를 데 케텔라에르를 2,690만 파운드(약 427억 원)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케텔라에르는 리즈 유나이티드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라이트백 노르디 무키엘레는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하기 전 첼시의 뒤늦은 제의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메트로)

첼시는 미드필더 체사레 카사데이를 영입하기 위해 670만 파운드(약 106억 원)를 제시했지만, 인터 밀란은 거절했다. 인테르는 카사데이의 이적료로 1,680만 파운드(약 266억 원)를 원하고 있다. (가제타)

유벤투스는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를 영입 가능성 있는 공격수 명단에 추가했다. 메르텐스는 나폴리를 떠나 FA로 이적이 가능하다. (풋볼 이탈리아)

스토크 시티는 맨시티의 19세 스트라이커 리암 델랍을 임대하고 싶어 한다. 리암의 아버지인 로리 델랍은 스토크에서 활약한 바 있다.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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