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벨링엄, 둠프리스, 오블락, 아스필리쿠에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영입 경쟁에서 빠졌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가 현재 유력한 후보이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1억 2,500만 유로(약 1,711억 원) 이상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디펜사 센트랄)

인터 밀란은 첼시, 맨유와 이적설이 돌았던 네덜란드 수비수 덴젤 둠프리스에게 1,000만 유로(약 137억 원)의 추가 조건과 함께 5,000만 유로(약 685억 원)를 제시한다면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는 내년 여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이 만료되는 스위스 골키퍼 얀 좀머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미러)

맨유는 새 골키퍼 영입을 노리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슬로베니아 골키퍼 얀 오블락을 주요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피차헤스)

웨스트햄은 1월 말 상파울루와 계약이 끝나는 20세 브라질 센터백 루이장과 3년 반 계약을 맺고 영입할 것이다. (90 min)

스페인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첼시의 새 구단주들이 자신이 남길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 뒤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보다 첼시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90 min)

레알 마드리드가 아스필리쿠에타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1월 이적 시장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에 제안할 수도 있다. (피차헤스)

뉴캐슬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미국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풀럼의 25세 수비수 안토니 로빈슨 영입에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팀 토크)

첼시의 윙어 라힘 스털링이 월드컵을 위해 카타르에 머무는 동안 집에 강도가 든 뒤 잉글랜드 선수들은 그들의 보안 조치를 점검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타임스)

리즈 유나이티드는 현재 계약이 18개월 남은 스페인 공격수 호드리고와 아직 재계약 협상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리즈 라이브)

나폴리도 여러 클럽들과 함께 25세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케시에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호하고 있다. (렐레보)

번리의 뱅상 콤파니 감독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후임으로 벨기에 대표팀을 맡을 후보 명단에 올라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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