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르난데스, 카이세도, 케시에, 고든

첼시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 달 초에 나섰다가 거절당했지만, 1월 이적 시장에서 그를 영입할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헤코르드)

첼시는 또한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영입하기 위해 이전보다 높은 조건을 제시할 수도 있다. 브라이튼은 카이세도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가디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는 첼시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스페인에서 시즌을 마칠 것이다. (풋볼 런던)

토드 보엘리 체제에서 5억 파운드(약 7,632억 원) 가까이 쓰고 있는 첼시는 또한 리옹의 19세 라이트백 말로 귀스토 영입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지난주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 크리스 우드의 대체자로 에버턴의 21세 윙어 앤서니 고든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브라이튼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센터백 미콜라 마트비옌코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UEFA는 첼시가 22세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와 8년 반 계약을 맺는 등 장기 계약을 통해 선수들을 데려오며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의 허점을 이용하는 것을 보완할 것이다. (타임스)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결별하기로 할 경우 라치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노릴 것이다. (일 메사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지난여름 아틀레티코에 완전 이적으로 돌아가기 전 대화를 나눴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의 파트 오너인 데이비드 블리처와 조슈아 해리스는 자신들의 지분을 매각해 맨유에 투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계속 지배하도록 할 것이다. (미러)

바르셀로나가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센시오는 레알과 재계약을 놓고 여전히 협상하고 있다. (스포르트)

스티븐 제라드 전 애스턴 빌라 감독은 폴란드 대표팀 감독직을 놓칠 것이다. 폴란드는 페르난두 산투스 전 포르투갈 감독을 선임하는데 근접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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