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바메양, 실바, 벨링엄, 포스터

리버풀은 PSV 아인트호벤에 임대 중인 에버턴 센터백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 중 하나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로마도 브랜스웨이트를 노리고 있다.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LA FC 이적에 근접했다. (메트로)

첼시는 수비수 티아구 실바의 39세 생일인 9월 이후까지 계약을 맺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아스널과 리버풀 그리고 뉴캐슬은 모두 아약스의 미드필더 에드손 알바레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널은 바르셀로나가 다른 선수 영입에 집중하면서 여름에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여름에 첼시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는 것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버풀과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맨유가 벨링엄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1월에 영입하는데 실패했던 우디네세의 공격서 베투를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 다시 시도할 것이다. (몬도 우디네세)

제시 마치 감독을 경질한 뒤 후임을 찾고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는 라요 바예카노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감독직을 거절하면서 크게 낙담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가 무릎 부상으로 최소 6주간 이탈하자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골키퍼 벤 포스터를 영입할 수도 있다. 포스터는 지난해 9월 은퇴를 발표했지만, 단기 계약으로 합류할 수도 있다. (미러)

사우샘프턴에서의 네이선 존스 감독의 자리는 안전한 상태이다. 존스 감독은 지난 11월 선임되었지만, 프리미어리그 강등권과 승점 3점 차인 상황이다. (메일)

첼시는 미드필더 안드레이 산투스가 취업 허가를 받지 못한다면 임대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과 공격수 안수 파티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바르셀로나가 급여 지출을 대폭 줄일 것을 요구받고 있기 때문이다. (메일)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AC 밀란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지루는 1월에 에버턴의 영입 대상이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지뉴의 17세 아들인 공격수 주앙 멘데스는 바르셀로나에서 입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뒤 입단할 것이다. (스타)

모로코의 월드컵 스타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위해 무급으로 뛰겠다고 제안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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