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의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기 위해 처음으로 4,000만 파운드(약 665억 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레스터는 6,000만 파운드(약 997억 원)를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에 대한 9,000만 파운드(약 1,495억 원)에 달하는 공식 제의를 받았다. (애슬레틱)
- 나폴리는 파리 생제르맹이 1억 유로(약 1,425억 원)에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졌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쟁에 불이 붙을 수도 있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이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독일 이적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케인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을 가능성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크리스털 팰리스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면 감독직 유임 제안을 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일)
- 뉴캐슬은 풀백 티노 리브라멘토를 1,500만 파운드(약 249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사우샘프턴과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 맨유는 제이든 산초와 해리 매과이어 등 13명의 선수들을 여름에 내보낼 의향이 있다. (메일)
- 맨유는 오랫동안 노려왔던 아드리앙 라비오 영입에 또다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라비오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기 때문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당장 팀을 떠나지는 않을 것이다. (미러)
- 한편 리버풀과 계약이 끝난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사우디 프로 리그로 이적하는 첫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가 되는 거액의 제안을 수락할지 고민하고 있다. (메일)
- 아스널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의 대안으로 모나코의 유수프 포파나를 고려하고 있지만, 웨스트햄과 뉴캐슬도 포파나를 노리고 있다. (레퀴프)
- AC 밀란은 첼시의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1,500만 유로(약 214억 원)에 영입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 애스턴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비야레알의 센터백 파우 토레스와 다시 함께하길 원하고 있다.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토레스는 계약 조항에 있는 5,150만 파운드(약 856억 원)보다 이적료가 적게 들 것이다. (타임스)
-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에버턴의 센터백 메이슨 홀게이트 임대를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 아스널에 이어 리버풀이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볼프스부르크는 토트넘 이적설이 난 수비수 미키 반 더 벤의 이적료로 2,600만 파운드(약 432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더드)
- 선덜랜드의 16세 선수인 크리스 릭은 팀에 남기 위해 라이벌 뉴캐슬 이적을 거절했다.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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