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케인, 오시멘, 루카쿠

- 첼시와 알 힐랄이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의 아시아 투어에 동행하지 않았다. (RMC 스포르트)

- 알 힐랄은 음바페가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FA로 이적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리오넬 메시와 같은 2026년까지 4억 유로(약 5,735억 원)를 받는 조건을 제시했다. (니콜로 쉬라)

- 음바페는 금요일 PSG가 자신을 이적시키기로 한 뒤 한 시즌을 보내고 내년 여름 FA로 PSG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스카이 스포츠)

-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아내는 뮌헨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놓고 부동산과 학교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빌트)

- 첼시는 공격형 미드필더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아약스와 접촉했다. (애슬레틱)

- 공격수 빅터 오시멘과 나폴리의 계약 협상은 여전히 교착 상태이며, 첼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시멘을 영입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골닷컴)

- 인터 밀란은 첼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라이벌인 AC 밀란, 유벤투스와 이적을 놓고 접촉한 뒤 현재 그의 재영입을 고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갈라타사라이는 크리스털 팰리스와 계약이 끝난 뒤 FA 신분인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에게 연봉 약 800만 파운드(약 133억 원)를 제시했다. (메일)

-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였던 리오넬 메시와 재회하기 위해 자비를 들여서라도 그레미우를 떠날 의향이 있다.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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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는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영입하려면 RB 라이프치히가 책정한 8,700만 파운드(약 1,442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미러)

- 팰리스는 맨시티의 수비수 에므리크 라포르테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스타)

- 맨유는 팰리스가 라이트백 아론 완 비사카 재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 (선)

- 풀럼은 두 명의 센터백을 영입하는데 3,000만 파운드(약 497억 원) 이상을 쓸 것이다. 바로 사우샘프턴의 모하메드 살리수와 아약스의 캘빈 배시이다. (텔레그래프)

- 공격수 미카일 안토니오는 이번 여름 웨스트햄을 떠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지휘하는 알 이티파크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스트라이커 아이반 토니는 에이전트를 교체했으며, 베팅 규정 위반으로 받은 8개월 활동 정지 징계가 끝나는 1월이 가기 전에 브렌트포드를 떠나려 한다. (선)

- 맨유는 아탈란타의 스트라이커 라스무스 회이룬의 이적료가 5,000~6,000만 파운드(약 829~994억 원)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풋볼 인사이더)

-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리바이 콜윌을 포함한 트레이드 계약 가능성에 대한 힌트를 남겼으며, 첼시는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콜윌을 활용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 리버풀은 여전히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 영입을 위해 사우샘프턴과 접촉하고 있으며, 7월이 가기 전에 영입에 합의하길 바라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사우샘프턴은 라이트백 티노 리브라멘토에 대한 뉴캐슬의 새로운 제의를 거절했다. (토크 스포츠)

- 왓포드의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는 에버턴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마르세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마르세유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일리망 은디아예 영입을 추진하는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풋 메르카토)

- 맨유는 16세 이하 선수들 중 영국 최고 기록으로 맨시티의 쌍둥이 선수이자 전 맨유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의 아들인 잭, 타일러 플레처를 영입했음을 발표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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