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루카쿠, 음바페, 베라티

- 해리 케인은 토트넘이 1억 파운드(약 1,672억 원)에 가까운 금액에 바이에른 뮌헨과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케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으며, 케인이 바이에른으로 이적하지 않는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텔레그래프)

- 토트넘은 케인이 바이에른으로 이적한다면 첼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깜짝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는 어떤 상황에서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계약 마지막 해를 채울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르 파리지앵)

- 리버풀은 첼시를 제치고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며,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토크 스포츠)

- 첼시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풋 메르카토)

- 인터 밀란은 아스널이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에 대해 책정한 금액을 맞춰주지 않으려 하며, 협상을 철회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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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이 다가오는 시즌에도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 에버턴은 리즈로부터 공격수 윌프리드 뇬토는 이적 불가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현재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수 유세프 체르미티 영입을 추진하려 한다. (리버풀 에코)

- 웨스트햄은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3,000만 파운드(약 502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한 뒤 매과이어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메일)

-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햄으로부터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를 영입하려면 8,000만 파운드(약 1,337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팀 토크)

- 레알 마드리드는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되자 현재 맨유를 떠나 FA 신분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타임스)

-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해 임대하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맨시티는 알 아흘리로 이적한 윙어 리야드 마레즈의 대체자로 스타드 렌의 제레미 도쿠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 번리는 바이백 옵션을 포함해 1,400만 파운드(약 234억 원)에 애스턴 빌라의 20세 공격형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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