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이세도, 라비아, 슈마이켈, 케인

- 첼시는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1억 1,500만 파운드(약 1,945억 원)에 달하는 금액에 영입하기 직전이며, 카이세도는 리버풀행을 거절할 준비가 되어 있다. (텔레그래프)

- 카이세도와 첼시는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해 2031년 6월까지 계약하는데 합의했으며, 개인 계약 조건은 이미 5월에 합의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 영입 경쟁에서도 첼시에 패할 것으로 보인다. 라비아는 5,500만 파운드(약 930억 원)에 첼시로 이적할 것이다. (메일)

- 리버풀의 구단주 존 헨리가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보기 위해 스탬퍼드 브리지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최근 두 클럽 간의 이적 경쟁 때문에 첼시 보드진이 긴장할 수도 있다. (미러)

- 니스의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은 레알 마드리드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날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대체자로 첼시로 이적할 것이다. (가디언)

- 브라이튼은 카이세도의 대체자를 물색하면서 첼시가 계약을 파기한 리즈 유나이티드의 타일러 아담스, 아약스의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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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번리에게 3-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당하자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토크 스포츠)

- 웨스트햄은 몽펠리에의 공격수 엘리예 와히 영입을 위해 나설 것이다. 첼시와 프랑크푸르트도 와히 영입을 노리고 있다. (레퀴프)

-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 판매로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에 지불한 거액의 이적료 중 일부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뒤 A급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인 5,500만 파운드(약 930억 원)를 쓸 계획이다. (풋볼 인사이더)

- 에버턴은 여전히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미드필더 알렉스 이워비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 공격수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가능성에 흥분했다. (스포르트)

-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은 네이마르가 선수단 내 조화를 깨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마르카)

- 레알 소시에다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를 영입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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