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3. 9. 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에제, 포그바, 라모스

GuPangE 2023. 9. 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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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는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레알 마드리드나 사우디 프로 리그로 이적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27년 이후에도 계약을 연장한다면, 기본급으로 주급 60만 파운드(약 10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 맨시티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에베레치 에제를 6,000만 파운드(약 998억 원)에 영입하는데 실패했다. 팰리스가 에제에게 책정한 8,000만 파운드(약 1,331억 원)의 이적료를 낮추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러)

-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알 아흘리와 알 이티하드의 영입 대상이다. 사우디 프로 리그는 아직 이적 시장이 열려있기 때문에 두 클럽 모두 포그바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알 이티하드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계약을 제의했으며, 라모스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튀르키예 클럽들도 라모스를 원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갈라타사라이는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적 시장 마지막 날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에 임대 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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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타사라이는 튀르키예 이적 시장이 아직 열려있어 토트넘의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바흐)

- 토트넘은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뉴캐슬과 니스로의 이적에 실패하면서 구단과 계약을 1년 일찍 끝내는데 합의할 수도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라치오의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은 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 영입을 원했지만, 그린우드가 헤타페로 임대를 떠나기 전 맨유가 서류 작업을 제때 마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메일)

- 살레르니타나의 디렉터 모르간 데 산치스는 울버햄튼이 스트라이커 불라예 디아에게 뒤늦게 접촉한 것에 대해 비판하면서 구단은 울버햄튼이 한 일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풋볼 이탈리아)

- 과거 루턴 타운, 브렌트포드, 번리, 왓포드에서 뛰었던 공격수 안드레 그레이가 아리스 살로니키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여러 챔피언십 클럽들이 주시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야닉 카라스코는 1,500만 유로(약 214억 원)에 알 샤밥으로 이적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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