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3. 9. 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라, 테리, 요리스, 다이어

GuPangE 2023. 9. 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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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는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2억 파운드(약 3,338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목요일 이적 시장 마감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을 우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존 테리는 감독직에 도전하기 위해 알 샤밥으로 합류하기 직전이다. (선)


-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토트넘이 자신에 대한 제의를 받았음에도 이적 의향을 보이지 않으면서 1월까지 뛰지 못할 수도 있다. (가디언)


- 토트넘의 수비수 에릭 다이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의해 후보로 밀려난 뒤 다니엘 레비 회장과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 리버풀은 주앙 펠릭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 다르윈 누녜스와 트레이드하려 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 바이에른 뮌헨은 1월에 풀럼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것이다. (스탠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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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 어릴 적 꿈이었기 때문에 여름에 아스널과 다른 팀들의 관심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미러)


- 첼시의 20세 수비수 레비 콜윌은 브라이튼 시절 동료이지 리버풀에서도 활약했던 아담 랄라나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재계약을 맺고 첼시에 남도록 설득했다고 밝혔다. (메일)


-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미국 MLS로 향할 것이다. (메일)


- 첼시는 사우디 항공사인 리야드 에어와 유니폼 전면 스폰서를 놓고 협상을 가졌다. (타임스)


- 공격서 킬리안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에 있는 6,860만 파운드(약 1,145억 원)의 로열티 보너스를 포기할 준비가 되었으며,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않겠다는 의사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90 min)


-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에서 활약했던 에당 아자르는 벨기에 대표팀에 관한 새 다큐멘터리에서 선수 은퇴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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