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퍼거슨, 음바페, 완 비사카, 펠릭스

-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브라이튼의 스트라이커 에반 퍼거슨이 엘링 홀란드와 함께 뛸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를 주시하고 있다. (아이 뉴스)

-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2024년 이적을 노리고 있으며, 내년 여름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퀴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가 올해 활약하면서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뒤 계약 연장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텔레그래프)

- 리버풀은 이번 여름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와 주앙 펠릭스를 트레이드할 의향이 있었지만,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하기 위해 리버풀, 맨유, 애스턴 빌라의 관심을 모두 거절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 맨유 인수 경쟁 중인 두 주요 입찰자들은 맨유의 주가가 6억 파운드(약 1조 원)나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상장 폐지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메일)

- 첼시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최근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또다시 제외됐지만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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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턴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는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알 에티파크와 4년 계약을 맺으며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웨스트햄은 FA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를 영입하기 위해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와 경쟁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미드필더 예스페르 린스트룀은 2,500만 파운드(약 419억 원)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을 거절하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더 많은 출전 시간 때문이다. (팁스블라뎃)

- 첼시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3,100만 파운드(약 519억 원)에 번리로 이적하는 것을 거절한 풀백 이안 마트센과 새 장기 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조르지뉴가 이적 시장이 9월 15일까지인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스널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투토 메르카토)

- 프랑스 리그앙 우승에도 7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난 크리스토프 갈티에는 에르난 크레스포 감독의 후임으로 카타르 알 두하일을 맡을 것이다. (RMC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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