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올모, 브레메르, 브랜스웨이트, 하피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200만 파운드(약 88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올여름 RB 라이프치히를 떠날 수 있는 윙어 다니 올모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토트넘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 맨유 관계자들은 잠재적인 영입 대상을 확인하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 중인 에스파뇰의 공격수 호셀루가 그중 한 명이다. (렐레보)

- 맨유는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글레이송 브레메르에게 최소 6,000만 유로(약 875억 원)를 지불해야 하며, 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맨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에버턴의 센터백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의 영입을 놓고 맨유와 경쟁할 것이다. (풋볼 트랜스퍼)

- 제노아는 여름에 토트넘, 웨스트햄과 이적설이 난 공격수 알베르트 구드문드손에 대한 제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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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은 지난주 잉글랜드와 브라질의 친선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윙어 하피냐와 유벤투스의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 등 영입 대상으로 올려둔 여러 브라질 선수들을 관찰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 맨유와 토트넘이 노리는 센터백 장 클레르 토디보는 올여름 니스에서 4,000만 파운드(약 682억 원)에 이적할 수 있다. (토크 스포츠)

- 크리스털 팰리스는 여름에 발렌시아의 19세 수비수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를 영입하기를 원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더드)

- 첼시는 2027년 토드 보엘리 회장을 교체할 것이다. (메일)

- 현재 첼시에서 로마로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에 대한 강한 유혹을 받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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