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모림, 사비, 키미히, 비르츠

- 바르셀로나는 사비 감독의 후임으로 스포르팅 리스본의 후벵 아모림 감독을 선임하려 하며,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어 레버쿠젠에 남기로 결정한 뒤 옵션들을 재검토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 하지만 바르셀로나 보드진은 팀을 떠나려는 사비 감독의 마음을 돌리고 싶어 하며, 잔류를 촉구하고 있다. (애슬레틱)

- 아스널은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접촉했지만, 키미히의 미래는 여름까지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풋볼 트랜스퍼스)

- 아스널은 또한 바이에른 뮌헨과도 이적설이 난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트 오프사이드)

-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레버쿠젠 잔류를 결정하면서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HITC)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수비 강화를 위해 에버턴의 21세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와 보카 주니어스의 18세 수비수 아론 안셀미노, 바르셀로나의 19세 수비수 미카일 파예 등을 영입 명단에 올려두었다. (메일)

-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임대 중인 공격수 제이든 산초는 맨유가 사우샘프턴의 제이슨 윌콕스를 풋볼 디렉터로 선임하면 다시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윌콕스는 맨시티 아카데미에서 산초와 함께 했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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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는 입스위치의 키어런 맥케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는데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맥케나 감독은 조세 무리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수석 코치로 일한 바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 리버풀, 첼시와도 이적설이 난 릴의 18세 센터백 레니 요로 영입을 원하고 있다. 요로는 릴 측에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전했다. (애슬레틱)

-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용할 자금 마련을 위해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을 이적시켜야 할 수도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이자 라이트백 아치 그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HITC)

 

- 바르셀로나의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는 여름에 FA로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하고 있다. (카데나 세르)

 

-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에서 임대 중인 주앙 칸셀루를 완전 영입하는 대신 피오렌티나의 19세 수비수 마이클 카요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도 카요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풋볼 트랜스퍼스)

 

- 버밍엄은 이번 시즌 여러 차례 지켜본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수비수 대릴 캐릭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다른 챔피언십 클럽들보다 앞서 있다. (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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