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베스, 프림퐁, 파케타, 필립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에 이어 리버풀이 벤피카의 19세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네베스는 1억 2,000만 유로(약 1,74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수비수 제레미 프림퐁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선)

- 맨시티는 올여름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 영입을 다시 추진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 리즈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면 여름에 맨시티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약 3,000만 파운드(약 510억 원)에 재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선)

- 뉴캐슬은 주장인 자말 라셀레스가 무릎 부상으로 9개월간 이탈하게 된 뒤 올여름 센터백 물색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수비수 폴 더밋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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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헤킹바텀 전 셰필드 유나이티드 감독은 선덜랜드의 차기 감독을 맡을 최우선 후보이다. (선)

-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여름 공격수 하피냐에 대한 제의를 들을 의향이 있다. 하지만 하피냐는 팀을 떠나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 (스포르트)

- 토트넘은 20세 공격수 알레호 벨리스가 현재 세비야에서 충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다음 시즌에는 다른 클럽으로 임대를 보낼 계획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스포르팅 리스본의 후벵 아모림 감독은 리버풀의 제의를 받으면 고려하겠지만, 시즌이 끝난 후에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레이우 다 마냐)

-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18세 미드필더 아치 그레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리버풀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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