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램스데일, 이사크, 깁스 화이트, 오나나

- 뉴캐슬은 젊은 골키퍼 영입을 노리면서 올여름 아스널의 아론 램스데일에게 다시 관심을 보일 것이다. (메일)

- 뉴캐슬은 아스널과 토트넘이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1억 파운드(약 1,7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에 대비하고 있다. 클럽들은 뉴캐슬이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내에서 선수단을 개편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한 상황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선)

- 토트넘과 뉴캐슬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미드필더 모건 깁스 화이트를 영입하고 싶다면 5,000만 파운드(약 850억 원)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노팅엄은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깁스 화이트를 이적시켜야 할 수도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웨스트햄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아마두 오나나를 영입하고 싶다면 최소 6,000만 파운드(약 1,020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 맨체스터 시티는 올여름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이적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보이며,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510억 원)가 될 것이다. (메일)

- 아스널과 뉴캐슬은 주말에 포르투의 스트라이커 에바닐손을 관찰했으며,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포르투의 미드필더 알란 바렐라도 지켜봤다. (H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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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과 토트넘, AC 밀란은 풀럼의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올여름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선)

-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라이트백 리스 제임스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제임스의 계약 기간이 4년이나 남았기 때문에 영입하는 것은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피차헤스)

- 플리머스 아가일은 챔피언십 강등권과 1점 차인 상황에서 "소방수"를 원하기 때문에 이안 포스터 감독 경질 후 닉 워녹 감독을 단기 후임으로 고려하고 있다. (선)

-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는 올여름 FA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미드필더이자 풀백 세르지 로베르토 역시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이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했던 스타 네이마르는 알 힐랄과의 계약이 끝나는 2025년 고국 브라질의 산투스로 돌아갈 계획이다. (골닷컴)

 

- 바르셀로나가 '메시뉴'라 불리는 파우메이라스의 16세 선수 에스테반 윌리안 영입 계획을 포기하면서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이 유력한 후보로 남게 되었다.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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