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워커, 슬롯, 로페테기, 쿠바르시

-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여름 영입에 실패했던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카일 워커 영입에 다시 나설 계획이다. (스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동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은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를 만났다. 멘데스는 맨유의 영입 대상 중 한 명인 벤피카의 19세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를 포함한 선수들을 관리하고 있다. (미러)

- 크리스털 팰리스는 볼프스부르크의 센터백 막상스 라크루아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텔레그레프)

- 아르네 슬롯 감독은 리버풀의 클럽 구조 변화 속에 매니저보다 헤드 코치로 선임될 것이다. (타임스)

- 웨스트햄이 올여름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하려던 희망은 로페테기 감독이 AC 밀란과 합의하는데 근접하면서 끝난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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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는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기도 로드리게스 영입에 근접하고 있다. (스포르트)

- 바르셀로나는 17세 센터백 파우 쿠바르시에게 5억 유로(약 7,37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재계약을 제시하면서 그의 미래를 보호할 계획이다. (아스)

- 전 맨유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친정팀 맨유가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미래 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SPN)

- 유벤투스는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 두산 블라호비치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루디 갈레티)

-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이번 시즌 후 FA로 뉴캐슬을 떠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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