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래쉬포드, 텐 하흐, 조르지뉴, 페르난데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의 7,000만 파운드(약 1,213억 원) 이적료를 맞출 클럽은 없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ESPN)

- 파리 생제르맹은 래쉬포드에 대한 관심이 식었으며, 여름 이적 시장 전에 다른 영입 대상을 노릴 것이다. (아이 스포츠)

- 한편,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팀을 맡을지 알지 못하고 있다. (HITC)

- 아스널은 6월에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조르지뉴에게 재계약을 제시했으며, 조르지뉴는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애슬레틱)

- 웨스트햄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후임으로 릴의 파울로 폰세카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AC 밀란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아이 스포츠)

- 모예스 감독은 웨스트햄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메일)

- 첼시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사우디 프로 리그와 여름 이적에 대해 어떤 접촉도 없었지만, 첼시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사우디로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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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필더 브루누 페르난데스는 유로 2024 이후 맨유에서의 미래를 고민할 수 있다고 암시했지만, 현재는 FA컵 결승전과 유로 대회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DANZ 포르투갈)

- 사우디아라비아의 여러 클럽들은 현재 브라이튼에 임대 중인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안수 파티와 애스턴 빌라에 임대 중인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르트)

- 맨유는 여전히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를 이적시킬 계획이며, 이번 시즌 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첼시는 지난주 스포르팅 리스본의 후벵 아모림 감독의 런던행 비행기 비용을 지불했다거나 미팅을 가졌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맷 로)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첼시에서 임대 이적 후 좋은 활약을 보인 이안 마트센이 이번 시즌 이후에도 팀에 남기길 원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레스터 시티는 37세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와 계약 연장을 놓고 협상을 가졌다. (메일)

- 크리스털 팰리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미드필더 킬리언 필립스를 이적시킬 것으로 보인다. (팀 토크)

- 애스턴 빌라와 웨스트햄의 영입 대상인 미드필더 칼럼 오헤어는 코번트리 시티 측에 올여름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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