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칼버트 르윈, 솔란케, 요로

-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사우디 프로 리그로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 두었지만, AC 밀란과 나폴리, 조세 무리뉴 감독과 재회할 수 있는 페네르바체의 관심도 받고 있다. (텔레그래프)

- 나폴리는 루카쿠를 영입하려면 먼저 공격수 빅터 오시멘을 이적시켜야 가능할 것이다. (타임스)

- 에버턴은 스트라이커 도미닉 칼버트 르윈과의 재계약 협상이 중단되면서 2025년 FA로 그를 잃을 위험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첼시, 애스턴 빌라, 뉴캐슬, 에버턴, 노팅엄 포레스트 그리고 레스터 6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선수들을 이적시켜야 한다. (스카이 스포츠)

- 본머스의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는 6,500만 파운드(약 1,14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지만, 특정 클럽들만 발동할 수 있다고 한다. (애슬레틱)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릴의 수비수 레니 요로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약 895억 원)를 제시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마르카)

- 첼시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마이클 올리스를 올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삼았으며, 맨유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스탠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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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마리오나 칼덴테이는 6월 말 현재 계약이 만료되면 아스널 위민스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임대 이적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 레프트백 이안 마트센을 완전 영입하길 원하고 있지만, 첼시가 책정한 3,500만 파운드(약 613억 원)의 이적료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SPN)

 

- 브라이튼은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을 차기 감독 후보에 올려 두었다. 휘르첼러 감독은 지난 시즌 장크트파울리를 분데스리가 2에서 승격시켰다. (텔레그래프)

 

- 브라이튼은 그레이엄 포터 전 감독과 복귀 가능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가디언)

 

- 뉴캐슬은 본머스를 떠나는 수비수 로이드 켈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웨스트햄과 토트넘, 로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FA로 영입 가능한 로이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크로니클)

 

-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수비수 조 워럴 영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여름에 계약이 끝나면 자유 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풋볼 인사이더)

 

- 아스널의 센터백 가브리엘은 어릴 적부터 응원했던 코린치안스에 입단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미러)

 

-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는 애스턴 빌라와 토트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팀에 남을 준비가 되어 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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