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브랜스웨이트, 네베스, 알바레스, 포터

- 뉴캐슬은 번리의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1,600만 파운드(약 281억 원)를 제시했지만, 번리는 2,000만 파운드(약 351억 원)를 원하고 있다. (메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턴의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가 유로 2024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 탈락하면서 6월 30일 전에 영입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 맨유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 영입을 위해 처음으로 5,100만 파운드(약 896억 원)를 제시했다가 실패한 뒤 두 번째 제의를 할 계획이다. (아 볼라)

- 맨체스터 시티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지키고 싶어 하며, 임대 제의는 받지 않을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알바레스 영입설이 돌았지만,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회장은 알바레스가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탠더드)

- 레스터 시티는 공석인 감독직을 놓고 그레이엄 포터 전 브라이튼, 첼시 감독과 접촉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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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는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 영입을 위해 미드필더 웨스턴 맥케니와의 트레이트를 제시할 수도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 아스널도 루이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루디 갈레티)

- 바이에른 뮌헨은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 영입을 놓고 풀럼에게 다시 접근했다. (토크 스포츠)

-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는 올여름 FA로 토트넘을 떠날 것이다. (풋 메르카토)

- 노팅엄 포레스트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팀을 떠나면 그의 후임으로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을 노릴 수도 있다. (메일)

- 루이스 판 할 전 맨유 감독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에서 경질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메트로)

- 에버턴의 미드필더 아마두 오나나는 아스널과 이적설이 났으며, “세계적인 클럽”에서 뛰고 싶다고 전했다. (스탠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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