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2,414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소식통들은 이적료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과 협상을 시작하기에 충분한 금액이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맨시티는 만약 올여름 케인 영입에 실패한다면, 대안으로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블라호비치를 8,000만 유로(약 1,096억 원)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피렌체 비올라) 리버풀은 릴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가 부상으로 6주간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그를 영입하려던 계획에 타격을 입게 되었다. (미러)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25세 플레이메이커 마르코 아센시오를 3,4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