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얼굴에 침뱉는거 같아도 1980년대가 아닌 지금 2008년의 대한민국이다.. 전경들도 좋든 싫든 끌려간 사람들이고 같은 사람이기에 전역자, 친구들까지 싹 매도하는건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지만 이대로라면 사망자도 나올 테세다. 이게 과잉 진압이 아니면 총이라도 든다는 건지 의심스러운 생각을 가진 대한민국 경찰이다. 지켜본 사람들은 알테지만 과격해진건 물대포 발사 이후다. 이젠 경찰에서도 핑계만 댄다는 것이 한심하다.
짓밟힌 여성분...서울대생이라는데 크게 안다치셨길
전역해선 생각 고쳐먹길...
사람이 아닌거 같다..
쇠고기 고시에 한 눈판 사이 은근슬쩍 수돗물 사유화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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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 줄 알고 국민을 멍청한 집단으로 매도해버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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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전경들이 군홧발로 짓밟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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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8시간동안 문고리 잡고 낸 1호 법안이라는게 고작 강부자를 위한 것...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290702.html
맘에 안드니 시민을 때려버리는 국회의원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806/h2008060203122321980.htm
사람을 고막파열에 반실명상태로 만들고도...
물대포 맞아보셨어요?? 안맞아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이게 현재 모습이고 현실이다. 국민을 섬긴다니 어딜봐서 그러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정치얘기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정도가 너무 심하다. 바라는 것 중 하나는 투표 좀 많이 해서 '사람'을 뽑았으면 한다. 전체 국민의 반도 안되는 사람들이 뽑은 자격도 없는게 대표라며 대한민국을 망치는건 옳지 않다.
무엇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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