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6. 21 일요일의 BBC 가십 - 첼시, 토레스, 호날두, 알론소

TRANSFER GOSSIP

Chelsea will test the depth of Liverpool's financial problems and their resolve to keep Fernando Torres by bidding £50m for the Spanish international striker.

첼시는 스페인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인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5000만파운드를 제의하며 리버풀의 토레스를 지키려는 결심과 심각한 재정 문제를 시험할 것이다.

But Torres says Liverpool will challenge Chelsea and Manchester United, despite not having the same financial clout as their rivals. He also wants to stay at Liverpool and get close to the legendary status of Kenny Dalglish and Robbie Fowler.

하지만 토레스는 리버풀이 라이벌 구단들처럼 재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레스는 또한 리버풀에 남길 원하며 케니 달그리쉬와 로비 파울러같은 전설적인 인물들에도 가까워지겠다고 한다.

Chelsea and Manchester United have been linked with Valencia striker David Villa but Torres has told them to forget about signing him as believes his international strike partner will go to either Barcelona or Real Madrid.

첼시 와 맨유는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의 이적설에 연루되었지만 토레스는 그들이 비야를 영입할 생각을 잊어야 하며 비야가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The Blues also want another Reds player as they are ready to fight it out with Real Madrid for midfielder Xabi Alonso.

첼시는 또다른 리버풀 선수인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를 놓고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하며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Liverpool midfielder Javier Mascherano is now a target for Real Madrid as well as Barcelona.

리버풀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같은 팀들이 노리고 있다.

Chelsea's failure to land a major signing so far this summer is the reason they have joined Manchester City in the race to sign Carlos Tevez.

첼시의 올여름 대형 선수 영입 실패는 맨시티와 카를로스 테베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든 것이 이유이다.

Manchester United will use some of the £80m they get from Cristiano Ronaldo's move to Real Madrid by bringing in Lyon striker Karim Benzema for £25m.

맨유는 리옹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에게 2500만파운드에 영입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면서 받는 8000만파운드의 일부를 사용할 것이다.

Hull are keen to sign Newcastle striker Michael Owen in a deal which would see him get a basic salary plus extras for playing and scoring goals.

헐은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은 기본 급료에 출장과 득점에 따른 추가 수당을 지급하며 그를 영입하려 한다.

Sunderland boss Steve Bruce is keen to bring striker Lomana LuaLua back to the Premier League after his stint with Qatar side Al-Arabi.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카타르의 알 아라비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로마나 루아루아를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키려 한다.

Aston Villa are eyeing up a move for £7m-rated Atletico Madrid midfielder Jurado but appear to have missed out to Fiorentina in their attempts to sign Royston Drenthe from Real Madrid.

아스톤 빌라는 7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후라도를 지켜보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로이스톤 드렌테를 데려오려는 시도는 피오렌티나에게 밀릴 것으로 보인다.

Villa boss Martin O'Neill is ready to battle it out with Everton for the services of Sheffield United right-back Kyle Naughton. (Observer)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오른쪽 수비수 카일 노턴을 데려오기 위해 에버튼과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OTHER GOSSIP

Cristiano Ronaldo says he has not gone to Real Madrid for the money but for the "dream" of wearing their white shirt and to become one of the greatest (players) of all time".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돈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레알의 흰 유니폼을 입고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 되려는 "꿈"을 위해서라고 한다.

Real Madrid defender Sergio Ramos insists their will be no ill-feeling from his prospective team-mates towards Ronaldo because of his reported £175,000-a-week wages.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그의 팀동료가 될 호날두가 17만 5천파운드의 주급을 받을 것이라는 기사들 때문에 팀에 반감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Manchester United will reward the loyalty shown by centre-back Nemanja Vidic by giving him a £1m-a-year pay rise, putting him alongside Michael Carrick and Dimitar Berbatov.

맨유는 중앙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에게 연간 100만파운드를 인상해 마이클 캐릭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맞춰주며 그의 충성심에 보상할 것이다.

Manchester City manager Mark Hughes and his players will share a £10m bonus if they qualify for the Champions League next season.

맨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과 선수들은 만약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면 1000만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게 될 것이다.

AND FINALLY

Liverpool midfielder Xabi Alonso is not happy with the weakness of sterling against the Euro. "Of course we think about it," he said. "We are not stupid. When you see your contract down by 30% you cannot be happy."

리버푸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는 유로화에 대한 파운드의 약세에 불만이라고 한다. 알론소는 "당연히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우리는 바보가 아니에요. 당신이 30%나 삭감된 계약을 보게 된다면 행복할 수 없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