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6. 26 금요일의 BBC 가십 - 비야, 벤제마, 발렌시아, 맨유

TRANSFER GOSSIP

Manchester United boss Sir Alex Ferguson is ready to make a £40m bid for Valencia striker David Villa after Barcelona opened the auction with a bid. (Daily Mirro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바르셀로나가 영입경쟁을 시작한 뒤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에게 4000만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United are also a step closer to a £30m deal for Lyon striker Karim Benzema after the French side made a £15m move for Porto forward Lisandro Lopez.

맨유는 또한 리옹이 포르투의 공격수 리산드로 로페즈를 1500만파운드에 영입하면서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30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데 가까워졌다.

Sir Alex Ferguson has offered Manchester United's Portuguese winger Nani to Wigan as bait in his bid to sign Ecuador winger Antonio Valencia. (Daily Mirror)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에콰도르의 윙어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의 포르투갈 윙어 나니를 위건에 제의했다.

Brazilian club Gremio have rejected a request from Manchester United to take midfielder Douglas Costa on a three-week trial because they want a straight cash bid.

브라질의 그레미우는 맨유가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를 3주간 입단 테스트를 갖겠다는 요청을 거절했다. 이유는 그레미우가 현금 거래를 원하기 때문이다.

Arsenal striker Emmanuel Adebayor will become a target for Italian side AC Milan, if they miss out on Wolfsburg striker Edin Dzeko.

AC밀란은 볼푸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의 영입에 실패하면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노릴 것이다.

Manchester City are favourites to secure the signature of Argentine striker Carlos Tevez.

맨체스터 시티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즈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Inter Milan's Brazilian right-back Maicon is also a £10m target for City manager Mark Hughes.

인터 밀란의 브라질 오른쪽 수비수 마이콘 또한 맨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이 1000만파운드에 영입을 노리고 있다.

Chelsea are closing in on a £4m deal for Charlton's 17-year-old forward Jonjo Shelvey, who is also being tracked by Newcastle, Tottenham and West Ham. (Daily Express)

첼시는 뉴캐슬, 토트넘, 웨스트햄도 주시하고 있는 찰튼의 17세 공격수 존조 셸비를 400만파운드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FA Cup winners Chelsea are also set to make a move for goalkeeper Ross Turnbull who has rejected a new contract at Middlesbrough. (Daily Express)

FA컵 우승팀인 첼시는 또한 미들스브러와의 새계약을 거절한 골키퍼 로스 턴불을 영입할 것이다.

Liverpool will offload winger Sebastian Leto to Greek club Panathinaikos for £3m with defender Alvaro Arbeloa set to join Real Madrid in the next few days.

리버풀은 윙어인 세바스티안 레토를 300만 파운드에 그리스의 파나티나이코스로 이적시키며 팀의 수비수 알바로 아르벨로아는 며칠 내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할 것이다.

Stoke boss Tony Pulis is ready to pay £5m for Newcastle striker Obafemi Martins.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오바페미 마틴스를 영입하기 위해 500만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되었다.

Blackburn are likely to be priced out of their bid to land Portsmouth's Peter Crouch because of the striker's £70,000-a- week wages.

블랙번은 포츠머스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주급 7만파운드를 요구하면서 영입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Sam Allardyce will bid £4m to bring Hibernian striker Steven Fletcher to Blackburn.

샘 앨런다이스 감독은 하이버니언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쳐를 영입하기 위해 400만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Tottenham are interested in Wigan's 21-year-old midfielder Lee Cattermole. (Daily Mail)

토트넘은 위건의 21세 미드필더 리 캐터몰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Fulham manager Roy Hodgson is tracking Aston Villa midfielder Steve Sidwell and Middlesbrough's Gary O'Neil. (Daily Mirror)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 미들스브러의 개리 오닐을 주시하고 있다.

Hodgson may also look at bringing Villerreal's American forward Jozy Altidore to Craven Cottage. (Telegraph)

호지슨 감독은 또한 비야레알의 미국 공격수 조지 알티도르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Gary Megson is ready to splash £8.5m on Swansea midfielder Ferrie Bodde and Reading striker Kevin Doyle. (Daily Mirror)

개리 맥슨 감독은 스완시의 미드필더 페리 보데와 레딩의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을 영입하는데 쓸 850만파운드를 준비했다.

Burnley boss Owen Coyle is closing in on Newcastle defender David Edgar. The full-back has had a medical at Turf Moor, along with Derby ace Tyrone Mears.

번리의 오웬 코일 감독은 뉴캐슬의 수비수인 데이비드 에드가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에드가는 더비의 에이스인 타이론 미어스와 함께 번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OTHER GOSSIP

Gareth Southgate wants former England team-mate Phil Neville to join him at Middlesbrough. The Boro boss has offered Everton skipper Neville, 32, the chance to join his backroom staff.

미들스브러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시절 동료였던 필 네빌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현재 에버튼의 주장인 32세의 네빌에게 그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Preston North End manager Alan Irvine has emerged as the leading contender to succeed Tony Mowbray at West Bromwich Albion.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앨런 어빙 감독이 토니 모브레이 감독의 뒤를 이어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을 이끌 유력한 감독직 후보로 떠올랐다.

AND FINALLY

Manchester United fans want their new rugby league-style kit scrapped before it goes on sale next month. The shirt has a 'V' across the front and has been accused of looking "too American".

맨유의 팬들은 럭비 리그 스타일의 새 유니폼이 다음 달에 판매에 들어가기 전에 폐기되기를 바라고 있다. 맨유의 이번 유니폼에는 'V'자가 앞부분에 그려져 있어, "지나치게 미국식"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