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7. 12 일요일의 BBC 가십 - 존 테리, 첼시, 시어러, 호날두

TRANSFER GOSSIP

Chelsea and England captain John Terry has demanded the opportunity to speak to Manchester City during crisis talks with Blues owner Roman Abramovich. (Various)

첼시와 잉글랜드의 주장인 존 테리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얘기를 나누는 동안 맨체스터 시티의 제의를 들어볼 기회를 요구했다.

If Terry does join City, Chelsea will replace him with Newcastle's England Under-21 centre-back Steven Taylor.

만약 테리가 맨시티에 입단한다면 첼시는 뉴캐슬의 잉글랜드 U-21 중앙수비수 스티븐 테일러로 그를 대체할 것이다.

Chelsea are ready to offer £50m plus Portuguese duo Deco and Ricardo Carvalho for Inter Milan striker Zlatan Ibrahimovic.

첼시는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영입을 위해 5000만파운드에 포르투갈 듀오 데쿠와 히카르도 카르발료를 더해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Liverpool have rejected an offer for striker Fernando Torres, believed to be around £60m, from an English club other than Manchester City, says Reds manager Rafael Benitez.

"It was a proper offer, a big one, but we said no and he wanted to stay here," said Benitez.

리버풀은 6000만파운드 이상이 될 것이라 생각되는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에 대해 맨시티를 제외한 한 잉글랜드 구단의 제의를 거절했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적절한 제의였어요. 대단했죠 하지만 우린 거절했고 토레스도 남길 원했어요."라고 말했다.

Alternatively, Liverpool have in fact received three such bids for Torres, from Manchester City, Manchester United and Chelsea.

아니면 리버풀은 사실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첼시로부터 토레스에 대한 제의를 받았다.

Liverpool will make a last-ditch plea to want-away duo Javier Mascherano and Xabi Alonso to stay another year and help the club win the Premier League title.

리버풀은 이적을 원하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사비 알론소에게 뒤늦게 잔류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는데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Manchester United are poised to snatch Samuel Eto'o from under the noses of Manchester City with a £25m bid.

맨유는 맨시티로 2500만파운드에 이적하는 것이 가까워진 사무엘 에투를 가로챌 준비가 되었다.

United are set to sign 18-year-old Brazilian midfielder Douglas Costa from Gremio for £20m.

맨유는 그레미우의 18세 브라질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를 2000만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Aston Villa winger Ashley Young has emerged as Manchester United's top transfer target with Sir Alex Ferguson poised to offer £25million for the England winger.

아스톤 빌라의 윙어 애쉴리 영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에게 2500만파운드를 제의할 준비를 하면서 맨유의 최우선 영입대상이 될 것이다.

Tottenham are preparing a £25m swap deal, involving midfielder David Bentley, to bring Young to White Hart Lane. (Mail on Sunday)

토트넘은 애쉴리 영을 영입하기 위해 미드필더 데이비드 벤틀리를 포함시킨 2500만파운드의 제의를 준비 중이다.

Villa will shell out £10million for Stewart Downing - even though the Middlesbrough winger will be out injured until November.

아스톤 빌라는 비록 미들스브러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이 11월까지 부상으로 뛰지 못하더라도 그의 영입을 위해 1000만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다.

Spurs could help fund a move for Young by offloading Michael Dawson, with Sunderland reportedly set to bid for the defender.

토트넘은 선더랜드에서 제의를 할 것으로 알려진 수비수 마이클 도슨을 방출하면서 애쉴리 영을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다.

The Black Cats are also favourites to sign Arsenal defender Philippe Senderos for £5m. (Sunday Express)

선더랜드는 또한 아스날의 수비수 필리페 센데로스를 500만파운드에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Sunderland are also leading the race to sign Portsmouth striker Peter Crouch, with Fulham also keen. (Mail on Sunday)

선더랜드는 풀럼 또한 노리고 있는 포츠머스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의 영입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Aston Villa will turn their attentions to Werder Bremen's German international midfielder Mesut Ozil after seeing a £6m offer for Leeds midfielder Fabian Delph rejected.

아스톤 빌라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에 대한 600만파운드의 제의가 거절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베르더 브레멘의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에게 관심을 돌릴 것이다.

LA Galaxy midfielder David Beckham is ready to make a sensational comeback to the Premier League if his dream return to AC Milan falls through.

LA 갤럭시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은 만약 AC밀란으로 복귀하려던 꿈이 무산된다면 프리미어리그로 깜짝 복귀를 할 준비가 되었다.

OTHER GOSSIP

Alan Shearer is holding out for the Newcastle job - but the long-running takeover saga is set to run for a further week.

앨런 시어러는 뉴캐슬 감독직을 유지할 것이다. 하지만 뉴캐슬의 인수설은 앞으로도 몇 주간 계속될 것이다.

Southampton's prospective new owners are ready to offer Alan Shearer an emotional return to the south coast - after being turned down by old boy Gordon Strachan.

사우스햄튼의 차기 구단주 후보는 고든 스트라칸 감독에게 거절당한 뒤 앨런 시어러에게 감동적인 복귀를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Liverpool manager Rafa Benitez has admitted he considered bringing Michael Owen "home" to Anfield this summer.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그가 올여름 마이클 오웬의 "친정팀"복귀를 고려했었다고 밝혔다.

The takeover of Portsmouth by United Arab Emirates businessman Sulaiman Al Fahim could be delayed until next month, raising fresh concerns over the deal.

UAE의 사업가 술라이만 알 파힘의 포츠머스 인수는 새로운 문제가 제기되면서 다음달 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

AND FINALLY

Real Madrid forward Cristiano Ronaldo will receive the same levels of protection given to Pope John Paul II 30 years ago during Real's pre-season tour of Ireland. (Sunday Express)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프리시즌 아일랜드 투어 동안 30년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받았던 것과 같은 수준의 경호를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