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8. 16 일요일의 BBC 가십 - 리베리, 노츠 카운티, 뉴캐슬, 콜로 투레

TRANSFER GOSSIP

Chelsea are ready to offer £25m plus full-back Jose Bosingwa to land Bayern Munich midfielder Franck Ribery. (Sunday Express)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프랑크 리베리의 영입을 위해 2500만파운드에 풀백인 조세 보싱와를 더해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Notts County director of football Sven-Goran Eriksson is hoping to persuade Pavel Nedved and Luis Figo to come out of retirement and join the League Two side. The former England boss is also hoping to sign Inter Milan's Patrick Vieira.

노츠 카운티의 기술이사인 스벤 고란 에릭손은 파벨 네드베드와 루이스 피구가 은퇴를 번복하고 리그2에 있는 자신의 팀에 합류해주길 희망하고 있다. 전 잉글랜드 감독인 에릭손은 또한 인터 밀란의 패트릭 비에이라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Hull will smash their transfer record with a £12m swoop for Real Madrid forward Alvaro Negredo - their previous record was the £5m they spent on Jimmy Bullard.

헐 시티는 구단의 이적료 기록을 깨고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를 1200만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이전 기록은 지미 불라드를 데려오면서 쓴 500만파운드였다.

Tottenham are lining up a £10m bid for Celtic midfielder Scott Brown. (News of the World)

토트넘은 셀틱의 미드필더 스콧 브라운에게 1000만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Arsenal are set to spend £6m on Real Madrid midfielder Rafael van der Vaart.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파엘 반 더 바르트의 영입을 위해 600만파운드를 쓸 것이다.

Manchester City want to sign Tottenham's David Bentley, but they face competition from Everton - both clubs are ready to pay £9m for the winger. (Sunday Express)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의 데이비드 벤틀리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에버튼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양 구단 모두 벤틀리의 영입을 위해 900만파운드를 쓸 준비가 되었다.

City are also prepared to pay £5m to sign Sporting Lisbon's 15-year-old midfielder Tobias Figueredo, who is yet to make his debut for the Portuguese side.

맨시티는 또한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15세의 미드필더 토비아스 피게레도의 영입을 위해 500만파운드를 준비했다.

Aston Villa are weighing up a £7m move for Blackburn defender Stephen Warnock.

아스톤 빌라는 블랙번의 수비수 스티븐 워녹을 700만파운드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West Ham defender Matthew Upson has admitted he might have to be sold to ease the club's financial uncertainty. The £10m-rated centre-back has been linked with Manchester City. (News of the World)

웨스트햄의 수비수 매튜 업슨은 구단의 불확실한 재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자신이 이적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10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업슨은 맨시티와 이적설이 났었다.

If the Hamnmers sell Upson it will pave the way for them to move for Bordeaux striker Marouane Chamakh.

만약 웨스트햄이 업슨을 판다면 보르도의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마크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West Ham are also in talks to sign Barcelona striker Eidur Gudjohnsen. (The Observer)

웨스트햄은 또한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에이두르 구드욘센과 협상 중이다.

Liverpool striker Andriy Voronin is set to join Hertha Berlin in a £3m deal.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이 보로닌은 300만파운드에 헤르타 베를린에 합류할 것이다.

Chelsea striker Andriy Shevchenko is wanted by Turkish side Fenerbahce on loan.

터키의 페네르바체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이 셰브첸코를 임대하길 원하고 있다.

Portsmouth have been asked by Lens to give bank guarantees showing they can stump up £4m to sign forward Aruna Dindane. Monaco, Hull, Stoke and Blackburn also want the striker.

랑스은 포츠머스에 공격수 아루나 딘다네를 400만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는지 은행에서 보증을 받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모나코, 헐시티, 스토크, 블랙번 또한 딘다네를 원하고 있다.

Liverpool midfielder Javier Mascherano will receive a substantial wage increase after having his move to Barcelona blocked. (Sunday Express)

리버풀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막힌 뒤 상당한 급료 인상을 받을 것이다.

Fulham have offered their defender Brede Hangeland wages of £50,000 a week to try to prevent him leaving - with Arsenal, Manchester City, Liverpool, Everton and Aston Villa all waiting to pounce. (News of the World)

풀럼은 수비수 브레데 한겔란트가 떠나는 것을 막기위해 주급 5만파운드를 제의했다. 아스날, 맨시티, 리버풀, 에버튼 그리고 아스톤 빌라가 모두 그를 영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But the Gunners are closing in on a £12m deal for Hangeland, with Fulham eyeing up Hull's Michael Turner or Newcastle's Steven Taylor as a replacement. (Sunday Mirror)

하지만 아스날이 한겔란트를 1200만파운드에 영입할 것이 유력하며 풀럼은 그를 대신해 헐시티의 마이클 터너 또는 뉴캐슬의 스티븐 테일러를 주시하고 있다.

Arsenal midfielder Cesc Fabregas is likely to sign for Barcelona next summer when the Spanish giants hold elections for a new president. (News of the World)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때 바르샤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Barcelona coach Josep Guardiola has ruled out singing Fabregas this season, saying the Spanish international will spend another year with the Gunners. (The Observer)

바르셀로나의 조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는 것을 부인했으며 그가 아스날에서 더 뛸 것이라고 말했다.

Portsmouth midfielder Niko Kranjcar insists he will leave the club at the end of the season - if he is not sold before that. (Sunday Express)

포츠머스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챠르는 만약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이적이 되지 않는다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Newcastle are set to offload Fabricio Coloccini to Palermo, while Andy Caroll is wanted by Wolves and West Ham, Jonas Gutierrez is set to leave for a Greek club, and Steven Taylor and keeper Tim Krul are also on their way out. (News of the World)

뉴캐슬은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를 팔레르모에 팔 것이다. 한편 울버햄튼과 웨스트햄은 앤디 캐롤을 원하고 있으며 호나스 구티에레즈는 그리스로 떠날 것이다. 그리고 스티븐 테일러와 골키퍼 팀 크룰 또한 팀을 떠날 것이다.

The Magpies are hoping Real Zaragoza will harden their interest in central defender Coloccini, who is available for £4m. (Sunday Express)

뉴캐슬은 레알 사라고사가 400만파운드면 영입 가능한 중앙 수비수 콜로치니에 대한 관심을 굳히길 희망하고 있다.

Everton are considering making a new move for Newcastle defender Steven Taylor after having a £4m bid rejected. (Sunday Express)

에버튼은 뉴캐슬의 수비수 스티븐 테일러에 대한 400만파운드의 제의가 거절당한 뒤 새로운 제의를 고려하고 있다.

OTHER GOSSIP

Portsmouth chief executive Peter Storrie has accused Tottenham of tapping up Peter Crouch. Storrie is angry that Pompey were forced to accept a reduced fee of £9m after Crouch rejected moves to Fulham and Sunderland, who were willing to pay in excess of £10m.

포츠머스의 피터 스토리 단장은 토트넘이 피터 크라우치를 빼내려는 것에 대해 비난했다. 스토리 단장은 1000만 파운드가 넘는 가격에 크라우치를 영입할 의사가 있었던 풀럼과 선더랜드로의 이적을 크라우치 본인이 거절해 더 싼 가격인 900만 파운드에 그의 이적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것에 화가 났다.

Former Sheffield United duo Craig Short and Booby Davison have emerged as dark horses for the vacant manager's job at Norwich. (Sunday Express)

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듀오 크레이크 쇼트와 부비 데비슨은 공석인 노르위치의 감독을 맡을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Manchester United manager Sir Alex Ferguson believes gamesmanship and play-acting are "killing footbal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게임을 이기기 위한 속임수와 거짓행동이 "축구를 죽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AND FINALLY

Manchester City new-boy Kolo Toure impressed manager Mark Hughes by insisting on training at 2000 BST on the night he signed from Arsenal. the defender said he did not want to miss two training days in succession. (Sunday Express)

맨시티의 이적생 콜로 투레는 아스날에서 이적해온 날 밤 8시에 훈련 중 했던 말때문에 마크 휴즈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투레는 자신이 훈련을 이틀 연속으로 빠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