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9. 9 수요일의 BBC 가십 - 에브라-박지성, 잉글랜드-크로아티아

TRANSFER GOSSIP

Sunderland manager Steve Bruce is set to offer former West Ham defender Lucas Neill £40,000 a week to join the Black Cats and help solve their injury problems.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전 웨스트햄의 수비수 루카스 닐을 영입해 부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급 4만 파운드의 계약을 제의할 예정이다.

Blackburn defender Zurab Khizanishvili is set to sign for Middlesbrough on loan when the Football League transfer window opens on Wednesday.

블랙번의 수비수 주라브 키자니쉬빌리는 수요일 풋볼리그 이적시장이 열리면 미들스브러에 임대될 것이다.

Hull striker Daniel Cousin has turned down a loan move to Championship side Cardiff City.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쿠생은 챔피언십의 카디프 시티로 임대 떠나는 것을 거부했다.

Blackburn Rovers are interested in Derry City midfielder Darren McCauley after he impressed on a recent trial at the Premier League club.

블랙번 로버스는 데리 시티의 미드필더 대런 매컬리가 최근 입단 테스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그를 데려오는 데에 관심이 있다.

Burnley and Hull are to battle it out for out-of-contract Dutch winger Bolo Zenden, whose contract at Marseille has ended.

번리와 헐은 마르세유에서의 계약이 만료된 네덜란드 윙어 부데베인 젠덴의 영입을 놓고 다툴 것이다.

Middlesbrough are interested in taking QPR striker Heidar Helguson on loan.

미들스브러는 QPR의 스트라이커인 하이다르 헬구손을 임대하는 데에 관심이 있다.

Brazilian defender Glauber Berti, who was recently released by Manchester City, is set to sign for Hull.

최근 맨체스터 시티에서 방출된 브라질 수비수 글라우베르 베르티는 헐에 입단할 것이다.

OTHER GOSSIP

Former West Ham midfielder Eyal Berkovic is being tipped to become the next manager of Israel and replace current boss Dror Kashtan.

전 웨스트햄의 미드필더인 에얄 베르코비치는 드뢰르 카시탄 감독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대표팀 사령탑에 임명될 가능성이 있다.

Ronnie Moore, who was sacked as Tranmere manager in June, could return for a second spell as Rotherham boss, with current manager Mark Robins set to take over at Barnsley. (Daily Mirror)

지난 6월에 트란미어의 감독직에서 경질된 로니 무어감독은 로더햄을 다시 이끌 가능성이 있다. 대신 로더햄을 이끌고 있는 마크 로빈스 감독은 반슬리의 사령탑에 취임할 예정이다.

AND FINALLY

Manchester United defender Patrice Evra says he wants to be a babysitter when he quits football. Evra would also like to do a television comedy with team-mate Park Ji-Sung. (The Su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현역에서 은퇴하면 아기를 돌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에브라는 팀동료인 박지성과 함께 텔레비전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어한다.

England manager Fabio Capello has thanked Croatia boss Slaven Bilic for providing him with his team talk for Wednesday's crunch World Cup qualifying clash. Bilic claimed England striker Wayne Rooney was "wild" and that John Terry had no right to accuse Eduardo of diving.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수요일에 있을 중요한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을 소집하여 이야기할 기회를 준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슬라반 빌리치 감독에게 감사해 했다. 빌리치 감독은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인 루니는 "거친 선수"이며, 존 테리는 에두아르두의 헐리우드 액션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었다.